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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시장지배력 확대..긍정적-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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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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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6 2006/02/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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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MnA를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 긍정적



-판가인상과 원가율 하락으로 수익성 추가 개선







-리스크 요인들: 화장지 시장의 포화 상태 및 엘칸토 실적 회복 여부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4일 모나리자(012690)에 대해 "인수합병(MnA)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는 시장지배력 확대와 경쟁완화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 화장지 제조 및 판매업체 모나리자는 2005년부터 MnA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2005년에 쌍용CnB, 엘칸토, 대전 모나리자 3개 회사를 계열회사로 편입시키며 사업 확장 및 다각화를 진행해 왔다. 이는 계열사와의 영업망 통합에 따른 시장지배력 확대 및 경쟁완화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2005년 실적은 매출액 848억원(전년비 25%)과 영업이익 53억원( 96.9%) 등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외형이 크게 증가한 이유로는 (1) 2004년 말과 2005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매출 기여 효과, (2) 대형 할인점으로의 PB브랜드 진출로 바이어 기반 확대, (3) 영업조직의 확대에 따른 영업 능력 강화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이익률 개선 요인은 화장지의 주 원재료인 펄프가격과 원/달러 환율의 하락이다. 200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87억원( 16.4%)과 91억원( 73.3%)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9.2%로 2005년보다 3%P 개선된 수준으로 전망된다. 올해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주 요인은 지난해 12월 주요 품목에 대해 단행했던 7% 판매단가 인상과 기존 대전 모나리자의 판매업체인 M.2000의 시장점유율 흡수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2006년 영업이익률 개선이 예상되는 것은 (1) 화장지의 주 원재료인 펄프 가격의 안정, (2) 원화 절상 추세, (3) 판가 인상 때문이다. 모나리자가 직면하고 있는 우려 요소로는 국내 화장지 시장의 포화로 인한 시장 정체 현상과 엘칸토의 실적 회복 여부이다. 그러나 이러한 리스크 요인은 향후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1) 차별력 있는 제품의 생산, 즉 ‘벨라지오’와 같은 고급 화장지 제품으로 시장 지배력이 아직 약한 High-end market에서의 점유율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 비관련 다각화의 일환으로 인수한 엘칸토의 영업손실폭이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향후 우려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지는 않을 전망이다.(박건희·윤효진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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