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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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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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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9 2005/10/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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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최고의 호황

 

앵커)사상 최저금리속에서 60%를 호가하는 고금리 대부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있습니다. 이가운데 '동특'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왕년의 대장주 리드코프가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기자)거래소, 코스닥 통틀어 유일한 대부업체인 리드코프가 사상 최저금리속에서 호황을 누리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리드코프는 대부업에서 지난 1사분기에 이자 매출 18억원에 당기순익 8억원을올린데 이어 2사분기에는 이자 매출 23억원에 순이익 9억원을 올렸습니다.


이 회사는 하반기에 이자 매출이 60억원에 대부업에서만 순이익이 20-25억원에달해서 상반기대비 60-70%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드코프는 대부업의 호황에 힘입어 올 상반기에 15억여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9억4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반기동안에 25억원이 수익이 개선된 것입니다.


리드코프는 자사의 경쟁력이 타 대부업 경쟁사의 연체율 20-30%보다 10배정도낮은 연체율 이라며 이런 상황이라면 내년도에는 순이익 규모가 연간 100억원대를 넘어서게될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리드코프뿐만 아니라 대부업이 상반기에 모두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계 대부업체들의 경우 천문학적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원캐싱은 1사분기에 811억원 매출이 무려 250억원에 달하는 이익을 기록했으며유아이크레디트도 839억원 매출이 322억원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스타크레디트는 매출 769억원에 순이익 329억원, 하트캐싱은 매출 582억원에 순이익 109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사상 최저금리속에서 대부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리드코프는"아무리 금리가 낮아도 고금리라하더라도 돈이 필요한 업체는 언제든 존재한다"며 "연간 대부업시장이 60조원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더큰호재     10000% (자신의 기록을 갱신할것인가)

 미등록 불법 대부업체 단속     


머니투데이 김익태기자]금융감독당국이 미등록 대부업체에 대한 정보를 집중 수집하 는등 연내 경찰청과 공조, 일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7일 "10월 들어 전국의 생활정보지를 수거해 대부업체 광고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며 "분석 결과 무등록 업체들을 선별해 경찰청에 자료를 넘겨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시행된 개정 대부업법은 소규모 사채업자 등 미등록 대부업자들도 반드 시 관할 시·도에 대부업 등록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종래 대부업 등록대상에서 제외됐던 이른바 '일수아줌마'들도 등록을 해 야 영업이 가능하다. 만일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을 하다 적발될 경우 5년 이하의 징 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금감원에 따르면 개정 대부업법 시행 예고가 이뤄진 8월 신규로 등록한 대부업체는 총  1100곳에 그쳤다.  9월 들어 서울의 경우 1000개 정도가 신규등록 하는 등 일부 시·도에서 새롭게 등록 하는 업체가 늘고 있지만 아직도 미흡하다는게 금감원 판단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미등록 대부업체수가 약 2~3만개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며 "신규등 록업체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10월 들어 전국에서 발행되는 생활정보지와 일간지를 면밀히 분석 , 대부업 광고 업체의 등록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와 함께 미등록 업체로 판단될 경우 즉각 경찰청에 관련 자료를 통보, 사    금융이용자  의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연말에 서민경제 사범이 기승을 부리는 것을 감안, 경찰청과 공조해 금 년 중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며 "무등록 대부업자를 잡는데 단속의 중점을 둘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최근 개정 대부업법의 주요 내용을 홍보하는 리플릿 7만부를 제작·배 포했다.  리플릿은 관할 시ㆍ도, 금융기관 및 소비자보호단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부업자,  대부업을 하려는 자, 그리고 일반국민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김익태기자 eppi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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