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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초가 강력매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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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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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8 2005/03/07 07:07

게시글 내용

1차 급등시 단타쳤었던 외인들이 지난 금요일부터 다시 한두놈씩 몰려드는 양상입니다..

오늘 시초가 꼭 잡으세요....

=================아래는 펀글=============

1. 종합지수가 1010 포인트까지 올라왔습니다. 외인들이나 기관들이 우량주 위주로 이만큼 끌어올렸고.. 중소형주는 개미들 중심으로 많이 올라와서 이제 단타로서 승부를 볼때는 아닌것 같습니다.. 모르지만 종합지수가 1050까지 쉴틈없이 전진한다면 모르겠지만, 솔직히 지금 1000 포인트를 넘어선것도 외인/기관을 제외하고라도 개인들의 엄청난 미수를 감안한다면 낙관적인 언론의 달콤한 유혹은 개미들에게 독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2. 이젠 정말 최소 한달~석달.. 또는 6개월이상의 중장기적이고 가치적인(?) 투자를 해야할때라고 봅니다.

3. 일성건설은 2001년 경영위기로 인해 IB캐피탈이 2002년에 340억을 투자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총주식(467만주)중에 341만주를 IB 캐피탈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 IB캐피탈" 로 검색하면 알 수 있습니다.) <==이말이 주는 의미는 한주당 가격이 1만원이 넘어가야지만 대주주는 본전을 찾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주가가 만원이 되기전까지는 회사가 망하지 않는한 대주주는 절대로 자신의 주식을 내다 팔수 없다는 의미도 되지요.. 지금의 어떤 환경회사처럼 주가가 급등하자 대주주가 자기주식을 팔아치워 여러개미들 울리는것과는 대조되지요??

4. 그리고 아시는바와같이 통일교재단에서도 10%(40~50만주) 내외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여기에 대한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_-;; 하지만 지난 2월 7일자 주간조선 통일교 외자유치 특종보도에 따를작시면 분명 지분이 있는건 사실인 듯합니다. (통일교가 인수한 용평리조트 신축공사를 일성건설이 수주한것을 보면 맞는듯 하구요..)

5. 이제 1개월 챠트를 한번 보겠습니다. 솔직히 이주식은 지난 1개월이전의 챠트는 무용지물이라 봅니다. 실질적인 거래량이 거의 없었으니까요..(그만큼 이주식에 볼모잡혀있는 개미님들도 많다는 뜻이라봅니다^^;;) 아래는 1개월 챠트입니다. 그리고 그아래는 거래량 챠트이구요.. 그냥 저 1개월챠트를 유심히 보다보면 20일선이 딱 받쳐주면 막~~ 올라갈것 같은 느낌.. ㅋㅋㅋ

6. 5일선.. 20일선.. 이런걸 잘 모르는 제가 봤을때도 손바뀜이 아주심했던 지난 한달을 본다면 주가는 5000원이하로는 떨어질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가격형성은 거의 개미들에 의해 주도되는듯한 느낌입니다. 아닌가-.-? 제가 주식에 대해 잘 몰라서 세력들이 100만주 정도 가지고 있으면서 하루에 1만주씩 팔면서 이익을 챙긴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은.. ^^;;

7. 지난 04년 기준 PER이 3.0 정도인데요.. 이게 우량한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벽산건설..계룡건설..현대건설..등과는 비슷한거 같구요.. 성지건설이나 중앙건설보다는 높은것 같습니다. 결론은 타 건설회사들과 비교시 절대 나쁜재무구조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얼마전 행정도시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건설회사는 올한해 계속 성장할것이라는 추측입니다.

8. 주가지수가 1010포인트까지 오는중에 이종목 저종목 사고 팔면서 솔직히 수익을 좀 올렸습니다. 저는 매수/매도타이밍이 안좋아서 그렇지 종목선택만큼은 탁월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6개월 수익률이 200 % 조금 넘습니다. 솔직히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매도타이밍만 제대로 잡았더라도 400 % 이상 되었을것을...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존재합니다만...) 그런데 종합지수가 1000 포인트를 찍은이후로는 도대체 무엇을 사고 팔아야할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무엇을 사도 제자리걸음.. 또는 하락... 소폭상승...

9. 그래서 결정한것이 일성건설입니다.. 솔직히 오늘 모든주식 다 팔고 일성건설에 몰빵했습니다. 그리고 나름데로 확신도 섰고요...(확신이 선 이유는 위의 이유에서죠^^;;)

10. 아래 기사는 오늘자 경향신문입니다.. 뽀나스요^^;; 오션리조트 사업자인 (주)일상 역시 통일교 계열 회사입니다. (오늘 회사 담당자와 전화해볼려구 이쪽저쪽 알아보는데 잘 안되네요^^ 전화통화되면 공사시에 일성건설에 떨어지는 떡고물이 있나 물어볼려구요.. 담주에도 계속 시도해보고 통화되면 여기에 공지하겠습니다.) 또 한가지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부러 [통일교]가 추진한다는 내용은 의도적으로 제외하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기독교신자들을 의식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이상입니다. 초보가 추천한다구 해서 걍 씹지 마시구 자신의 생각을 말씀해주시면 토론하기에 참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전남 서남해안 개발사업 추진 가속
[연합뉴스 2005-03-05 17:51]
사진은 지난 1월 전남 서남해안 개발방안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자료)

일본, 이달말 10조원 규모 MOU 체결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건설사업(J프로젝트)에 일본 및 아랍자본 투자가 가시화되는 등 추진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여기에 이미 투자 계획을 발표한 국내업체까지 가세, 이달중으로 가시적 성과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5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일본 오쿠라(大倉)호텔과 가지마(鹿島)건설 등 7개 대기업이 서남해안 개발사업 참여에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호텔과 건설, 레저, 유통 등이 망라된 이들 기업은 컨소시엄 형태로 서남해안 개발사업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전남도의 고위 관계자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극비리 일본을 방문, 이들 기업과 의견조율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일의원연맹 한국측 회장을 맡고 있는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원은 이와관련 최근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투자규모는 1조엔(10조원) 규모로 알고 있으며 이달말께 투자양해각서(MOU)가 체결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아랍자본 유치를 위한 발걸음도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측 관계자가 전남도를 방문, 박준영 전남지사를 면담하고 현지를 둘러본데 이어 박지사도 오는 8일 두바이와 카타르를 방문하는 등 투자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또 싱가포르가 정부와 투자협상에 나서고 있고 미국에서도 서남해안 개발 투자에 강한 의지를 갖고 구체적인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도 금호아시아나 등 국내 대기업 3-4곳과 한국관광공사 등 공기업이 이미 투자 참여를 선언했거나 내부적인 의견 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는 이 개발사업이 개별국가나 업체가 단독으로 도맡아 추진할 경우 위험부담이 크다고 판단, 투자 영역을 다각화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참여국가나 업체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다음달 15일까지 기업도시 신청을 마무리 해야 한 만큼 이달안에 시범사업을 이끌 선도기업 등의 선정이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일명 J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건설 사업은 해남과 영암 간척지 일대 3천200만평에 골프장과 호텔, 카지노, 해양리조트, 교육시설 등 50만명 수용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33조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nicepe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사제공 :
여수 오션리조트 이달말 착공키로
[경향신문 2005-03-03 17:42]    

전남 여수지역의 최대 관광자원이 될 소호동 오션리조트(조감도) 조성 사업 공사가 이달말 착공된다.

여수시는 사업자인 (주)일상이 모든 행정 절차를 마치고 이달말 첫삽을 뜬다고 3일 밝혔다.

일상은 사업비 2천억원을 들여 소호동 산 9 일대 3만여평 부지에 265실 규모의 특급 관광호텔과 24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1,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 3,000명을 수용할 워터파크 등을 갖춘 33층 규모의 ‘여수 오션리조트’를 2007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일상은 지난 2일 오션리조트사업 실시계획인가 신청서를 여수시에 접수했고 여수시는 이른 시일내에 인·허가 절차를 마칠 방침이다.

이 해양리조트 단지가 조성되면 2012년 세계 박람회 여수 유치기반을 다지고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여수시가 새로운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달 4일 재정경제부는 이 일대를 지역특구로 지정했다.

〈나영석기자 ys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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