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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알앤에이, 4Q 최대 실적 추정..매수-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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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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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2 2006/02/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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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알앤에이(013520)

-지난해 4Q 영업실적 분기 최대





-올해 견조한 영업실적과 지분법이익 증가로 실적 개선





-밸류에이션상 크게 저평가, 과도한 주가 할인 필요 없어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CJ투자증권은 7일 화승알앤에이가 작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화승알앤에이가 밸류에이션상 크게 저평가됐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보고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한 당사 전망치는 전년동기비 각각 21.6%와 4.4% 증가(전기비 각각 9.1%와 321.8% 증가)한 1,201.2억원과 42.6억원이지만 계절적 요인 등에 힘입어 분기 매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돼 4분기 실적이 당사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다만, 미국 앨라배마법인의 적자 폭 확대와 ㈜화승의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의 발생 등으로 지분법손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경상이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대올해에는 견조한 영업실적에다 지분법이익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현대/기아차 생산 호조와 직수출 증가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비 16% 증가한 5천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도 156.8억원으로 21.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영업외수지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3공장 건설로 이익 규모가 축소되었던 화승 비나(베트남)는 올해 풀 케파 가동으로 대폭적인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또 ㈜화승도 지난해 차입금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면서 올해부터 연간 50억원 안팎의 이자비용을 세이브할 것으로 보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가동 초기인 미국 앨라배마법인도 지난해에는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했지만 올해 현대차 미국 공장에 CM(뉴 싼타페) 투입이 예정돼 있어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추정 EPS는 2,820원이며 전일 종가(14,800원)에 의한 P/E multiple은 5.2배에 불과하다. 특히, 화승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사의 주당 장부가치는 2만 5,000원에 달해 현 주가 수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상으로 업종 평균대비 크게 저평가된 상태이며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화승이 지난해초 화의에서 조기졸업한데 이어 최근 차입금 구조조정까지 마무리함에 따라 계열사 리스크는 대부분 희석된 것으로 판단돼 과도한 주가 할인은 필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최대식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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