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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관련주, 회생 기대감 상승게시글 내용
미국 정부가 GM에 구제금융을 집행키로 했다는 소식에 GM대우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30일 오전 9시25분 현재 부품업체인 동양기전은 전일보다 4.42%(110원) 오른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이후 7일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S&T대우도 전일보다 0.23% 오른 8600원을, 대우차판매 역시 0.15% 오른 6780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 정부는 29일(현지시간) 자동차 '빅3' 중 GM과 크라이슬러에 정부의 구제금융을 집행했다.
이에 GM과 크라이슬러는 정부를 상대로 각각 40억 달러의 자금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특히 GM은 추가로 내년 1월 16일에 54억 달러, 2월17일에 40억 달러를 추가 대출도 받을 수 있다.
구제 자금은 2011년 12월29일까지 3년 시한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들 자동차 회사의 회생을 낙관하기엔 아직 이르다. GM과 크라이슬러가 내년 2월까지 자체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출하지 않으면 자금은 조기 회수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30일 오전 9시25분 현재 부품업체인 동양기전은 전일보다 4.42%(110원) 오른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이후 7일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S&T대우도 전일보다 0.23% 오른 8600원을, 대우차판매 역시 0.15% 오른 6780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 정부는 29일(현지시간) 자동차 '빅3' 중 GM과 크라이슬러에 정부의 구제금융을 집행했다.
이에 GM과 크라이슬러는 정부를 상대로 각각 40억 달러의 자금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특히 GM은 추가로 내년 1월 16일에 54억 달러, 2월17일에 40억 달러를 추가 대출도 받을 수 있다.
구제 자금은 2011년 12월29일까지 3년 시한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들 자동차 회사의 회생을 낙관하기엔 아직 이르다. GM과 크라이슬러가 내년 2월까지 자체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출하지 않으면 자금은 조기 회수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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