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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사 오너들 주가방어 나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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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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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9 2008/08/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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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사 오너들이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건설주 낙폭이 커지면서 주가방어 차원에서 오너들이 직접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인구 계룡건설(013580)산업 명예회장은 최근 자사주 8만6900주를 장내취득했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지난 7월 중순부터 8회에 걸쳐 계룡건설을 주당 2만~2만4000원대에서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에 따라 이인구 회장의 계룡건설 보유지분은 기존 16.69%에서 17.66%로 증가했다.

계룡건설은 이인구 회장 외에도 특별관계자인 이동찬씨와 이정림씨가 각각 440주와 4350주를 각각 장내매수했다. 계룡건설 주가는 지난 7월1일 2만9000원으로 마감한 이후 2만원대를 하회하기도 했지만 지난 1일 2만3450원으로 회복한 상태다.

경남기업(000800)도 성완종 회장이 지난달말 3회에 걸쳐 5만주를 장내매수했다. 성완종 회장은 지난 7월부터 경남기업 주식을 장내에서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성완종 회장은 특수관계인 2인을 포함해 경남기업 지분 41.73%를 보유하고 있다.경남기업 주가는 지난 7월1일 2만5150원으로 마감한 이후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지난 1일에는 2만50원을 나타내고 있다.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과 박용현 두산건설 대표이사 회장도 지난달 중순 두산건설(011160) 주식을 각각 1만주씩 장내매수했다. 또한 특수관계인들도 1만3830주를 장내에서 취득했다.

두산건설 주가는 지난달초 9000원대에서 최근엔 7000원대로 하락하며 약세가 지속되는 상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건설주가 많이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오너의 지분취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그러나 오너의 지분취득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아 실제 하락장에서 주가를 방어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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