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작아도 수익률은 높은 편 - 관련종목들 혼조세, 건설업업종 +0.73% - 증권사 목표주가 36,600원, 현재주가 대비 51%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9%로 적정수준 -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2.81%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재주가 근처인 23,800원대에 주요매물대 있어

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작아도 수익률은 높은 편 14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04% 오른 24,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계룡건설은 지난 1개월간 24.1%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3%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계룡건설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계룡건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건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7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계룡건설이 속해 있는 건설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계룡건설	3위	3.0%	1위	24.1%	1위	8.0
진흥기업	1위	3.9%	2위	12.2%	2위	3.1
코오롱건설	4위	2.8%	3위	0.1%	3위	0.1
삼환기업	5위	2.7%	4위	0.0%	4위	0.1
한라건설	2위	3.4%	5위	-10.9%	5위	-3.2
코스피	-	1.4%	-	3.8%	-	2.7
건설업	-	3.0%	-	11.3%	-	3.7

관련종목들 혼조세, 건설업업종 +0.73%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건설업업종은 0.73% 상승중이다.

코오롱건설	9,910원 ▼40(-0.40%)	진흥기업	1,605원 ▲55(+3.55%)
한라건설	23,650원 ▲650(+2.83%)	삼환기업	17,800원 ▼150(-0.84%)

증권사 목표주가 36,600원, 현재주가 대비 51%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계룡건설의 평균 목표주가는 36,600원이다. 현재 주가는 24,200원으로 12,400원(51%)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하나대투증권의 조주형, 김기원 에널리스트가 " 예상치 상회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실적 악화, 2분기 외형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전년동기대비 원가율이 급등(84.2% --> 88.9%)했기 때문..."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상향)에 목표주가: 35,000원을 제시했고, 삼성증권의 허문욱, 윤진일 에널리스트가 " 매출액의 급성장은 의미 있는 이슈, 1분기 매출액은 신규 착공공사의 저조한 공사진행률로 전년대비 2% 증가에 머물렀으나, 2분기에는 홈플러스, 천안-백석리슈빌 등 도급건축의 공사진척도 향상으로 저성장 불안을 해소했다..." (이)라며 투자의견 BUY(H)에 목표주가: 39,100원을 제시했다.

8월8일에 계룡건설 2/4분기(2008년4월~6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008 2/4분기	2,460.6억	161.4억	122.8억
직전분기 대비	51.3% 증가	68.3% 증가	22.7% 증가
전년동기 대비	29.4% 증가	3.9% 감소	15.0% 감소

[재무분석 특징]

실적저조세 지속. 영업이익률 지속감소중이며 현재 6.82%로 업종평균 수준.PER은 4.75로 업종평균보다 낮으며, PBR은 0.61로 다소 낮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계룡건설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계룡건설	한라건설	진흥기업	삼환기업	코오롱건설
ROE	12.9	14.7	2.3	7.5	5.7
PER	4.8	5.8	32.3	5.6	12.5
PBR	0.6	0.9	0.7	0.4	0.7
기준년월	2008년3월	2008년3월	2008년3월	2008년3월	2008년3월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 8월12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87,64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498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89,142주를 순매수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계룡건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06%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2.8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9.0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2.81%를 보였으며 기관은 8.1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0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9.2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6.64%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현재주가 근처인 23,800원대에 주요매물대 있어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23,8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또한 현주가 근방인 23,250원대에서 또하나의 커다란 매물대가 형성되어있다. 이중에서 23,8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1.1%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3,2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23,8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1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23,80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종목동향]

* 대덕테크노밸리 진입로 개설공사에 관한 계약을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와 166.2억원에 체결 (2008년7월29일)* '07아산배방11BL아파트 건설공사에 관한 계약을 대한주택공사와 494.7억원에 체결 (2008년7월23일)* KI빌딩 신축공사에 관한 계약을 한국과학기술원과 329.8억원에 체결 (2008년6월30일)* 대전서남부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에 관한 계약을 대한주택공사와 288.1억원에 체결 (2008년5월20일)* 신고자 이인구 외18인, 장내매수를 통해 계룡건설 지분 1.0% 증가, 보유지분 46.0% (2008년8월1일) * 신고자 피델리티펀드 외13인, 계룡건설 지분 1.1% 감소, 보유지분 9.1% (2008년7월21일)* 신고자 피델리티펀드 외13인, 계룡건설 지분 1.1% 감소, 보유지분 10.2% (2008년7월14일)* 신고자 피델리티펀드 외15인, 계룡건설 지분 1.0% 감소, 보유지분 11.3% (2008년6월20일)

[포인트검색]

계룡건설산업(주) 결산실적공시 예고(안내공시)(2008.07.28)(09:38)
계룡건설산업(주) 기업설명회(IR) 개최(안내공시)(2008.07.23)(09:20)
계룡건설산업(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자진공시)(2008.07.23)(09:19)
7월28일 :7월23일 :7월23일 :
ⓒ 한경닷컴 & 씽크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