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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가 SKT와 인터넷 사업을 제휴 한다고 정보를 팍스회원께서 띄우셨습니다. 아직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당초 온세통신과 제휴하기로 했다는건 사실인듯 싶습니다. 거기에 하나로통신까지 뛰어들어 3파전 양상이 되었지만 아직 확실한 파트너가 정해지지는 않은듯 싶습니다... 다만 건설회사인 대호가 인터넷 및 케이블 티비 회사로 완전히 변신을 한다는건 사실인듯 싶습니다.. 다른 회사가 인터넷 사업에 진출하거나 제휴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케이블티비 SO를 8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터넷 사업 및 황금알 낳는 거위라는 인터넷 티비 사업까지 참여한다면 성장성이 무궁무진 하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계열사인 동작방송의 지분을 해외에 매각하여 외자유치를 한 상태라 자금적인 여력도 충분히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서는 제 2의 진웅이 될거라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그렇게까지 큰 폭의 상승을 보일지는 미수이지만 성장성은 진웅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건 사실입니다.. 한가지 단점은 시장에서 워낙 작전주라는 낙인이 찍혀 있는 관계로 많은 오해가 있고 호가의 변동이 노무 심한 단점이 있습니다.. 더이상 건설회사나 작전주라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시장에서의 강력한 테마가 형성될 경우 그런 작전 세력 따위는 신경 쓰지 않우셔도 되리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통합방송법 시행령이 3월에 제정되면 이 테마가 형성되리라 봅니다.. 적정주가가 얼마인지는 관심을 갖지 마십시오 현재 시장에서 적정주가의 개념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최소 5만원 이상이라고 하던데 그보다 더 갈수도 있고 덜 갈수도 있지만 성장성이 무궁무진 하다는 것과 상승 여력이 매우 풍부하다는 사실입니다... 잘 지켜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