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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회장 누나 영혜씨, 사흘새 '21억'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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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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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7 2009/05/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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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누나 김영혜씨가 한익스프레스(15,450 상한가2,000 +14.9%) 인수로 사흘만에 21억원의 평가차익을 거뒀다.

21일 오전 11시5분 현재 한익스프레스 주가는 상한가인 1만5450원까지 올랐다.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김영혜씨는 아들인 이석환씨와 함께 지난 18일 태경화성이 갖고 있던 한익스프레스 주식 60만9261주(지분율 50.77%)를 73억1100만원에 전량 장외에서 매입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주당 매입단가는 1만2000원. 매입 전 거래일 종가(1만1350원)와 비교해 경영권 프리미엄도 거의 없었다.

김씨의 매입 후 한익스프레스 주가는 사흘연속 큰 폭으로 올랐고 총 보유주식 평가액은 94억1308억원으로 사흘만에 21억원의 차익이 생긴 셈이다.

육상화물 운송 전문업체인 한익스프레스는 지난해 매출액 1369억원, 영업이익 44억원, 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29%, 순이익은 52% 각각 증가했다.

한익스프레스는 전신이 삼화통운으로 한때 한화그룹 계열사였다가 1989년 그룹에서 분리됐다.

제일화재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김영혜씨는 지난해 메리츠화재가 제일화재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자 한화그룹을 백기사로 끌어들이면서 지난 2월 한화측에 제일화재 보유 지분과 경영권을 모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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