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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초저가 제약주 (직장인 투자가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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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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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3 2005/11/20 09:04

게시글 내용

 

 소와 닥, 두 녀석 모두 연일 기록 갱신하느라 바쁜 요즘,  다들 대박들은 터트렸나요.

 년말 코스피 1300포인트 넘길걸로 보는 전문가들 많던데.

 

 그러나 주위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 해 보면 대박은 무슨 대박,

 대박은 커녕 손실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분들 상당수더라고요.

 물론 게중에는 상당한 수익을 올린 분들도 있지만.

 

 요즘 장을 보니 1999년~2000년 주식시장이 떠오르더라고요.

 당시 주식시장은 저가 건설주와 증권주가 넘쳐나서 잘만하면 원금의 3배~5배의 수익을 올리신 분들이

 넘쳐났죠.

그러다 코스닥 활황으로 단한번에 대박을 터트리신 분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황금을 찾아 서부로 향하는 불나방처럼 직장인, 주부, 학생 가릴것 없이 모두 코스닥으로 코스닥으로,

 그리고, 안녕. . . .

 

 저 역시 1999년도 500만원으로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원금의 20배인 1억을 벌어 들였는데,

 그러나 그것은 악몽의 시작이였습니다.

 너무도 쉽게 1억을 만들다 보니 그당시 직장인 모두의 꿈이던 "10억만들기"가 너무도 쉽게 보였고,

 1억에 퇴직금까지 가세하여 5배만 튀기면 곧 10억이 되겠지라는 허황된 꿈을 안고 코스닥과 비상장

 주식에 올인.

 결과는 부도와 감자, 그리고 상폐.

 그날 이후 몇년간은 자책과 한숨, 그리고 잠못이루는 밤들의 연속이였죠.

 

 그러다 2004년 하반기 기회가 보이더라고요.

 2000년도 이후 쳐다보지도 않았던 감자된 주식, 이것 저것 전부 처분하니 300만원.

 거기에 여유금 200만원 합하여 500만원으로 거래소 주식에 들어갔죠.

 물론, 주식공부 엄청나게 하고서.

 

 두달만에 2배로 늘린 뒤, 직장인이라 너무 바빠 주식을 자주 볼 수가 없어 가치투자를 하기로 마음먹고

 종목발굴에 들어갔죠.

 아무래도 코스닥시장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상장사 기업분석 책자를 토대로 분석하여 당시에는

 이름도 생소한 닥트 제조업체인 세보엠이씨라는 회사를 찾아내고서 투자금을 조금 더 늘려 1,400원부터

 2,000원 사이에 지속 매집을 했죠.

 

 그리고 딱 1년이 지난 지금,

 무상 50% 받고도 11월 18일 현재 주가 5,970원, 결과는 원금의 5배 수익.

 퇴직금과 이자, 마음고생 위자료까지 몽땅 챙겨 나왔죠.

 

 제가 이 종목에 믿음을 갖고 여러번 추천의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그때마다 댓글에는 테마도 없는 종목을 추천한다고 비웃었죠.

 (아래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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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보엠이씨 (011560) 가 좋은 세 가지 이유 & 덤


1. 실적대비 저평가

- 동사 전년도 2004년 당기순이익은 69.9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 수익을 창출하였는데,

   이를 주식수로 환산해보면 주당순이익은 1,294원으로 PER은 2.7에 불과하며,

   2005년도 예상순이익은 약 90여억원으로 주당순이익은 1,670원, 예상 PER은 2.1에도

   못 미치는 현 주식시장에서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초 저평가 종목이라 하겠음.


2. 안정적인 영업환경 및 매출처 확보

- 삼성전자를 위시한 유수 대기업들이 잇단 설비투자 증대 발표를 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투자를 부추기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내 놓고 있는데,

   이런 반도체 및 액정디스플레이(LCD) 산업 설비투자 확대와 E마트 등 대형 할인매장

   증설, 바이오.나노부문 업체들의 잇따른 클린룸 건설 등 향후 3~5년간 대기업 설비투자

   가 지속 확대되면 동 분야에 상당한 노하우와 14건의 특허 신기술, 신공법 등을 보유한

   동사는 안정적 수익원을 수년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3. 부실 가능성 전무

- 중소 플랜트업체의 가장 큰 문제점이 매출채권의 대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동사는 삼성물산에 전체 매출의 40%, 삼성 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등에 10~15%,

   신세계건설, 현대건설 등 기타 대형 건설업체들에 나머지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대손발생 가능성이 거의 전무한 상태임.


덤) 우수한 내부 유보 및 적은 자본금

- 동사 2004년말 자본금은 27억원으로 자본금 포함 내부 잉여보유액은 245억원인데

   반하여 오늘 시총은 상한가를 시현했음에도 190억원에 불과

- 전체 주식수 540만주 중 대주주 240만주 보유로 유통물량 300만주에 불과하고,

   자본금이 적다 보니 외인, 기관 개입 거의 전무한 순수한 상태로 우수한 내부유보를

   바탕으로 한 무상증자 가능성 다대


* 주식시장은 꿈을 먹고 산다고 하죠.

  그런데 그 꿈이란 게 무엇입니까 ?

  바로 기업의 실적, 즉 얼마나 돈을 많이 버느냐죠.

  미래에 대한 장밋빛 꿈도 중요하겠지만 실현된 현재의 가치는 더욱 중요하겠지요.


  세보의 실적을 바탕으로 해서 2005년 KOSPI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8배 적용 시

  1,670원 X 8배 = 13,360원 대이고, 보수적으로 30% 디스카운트하여 PER 5.6배 만

  적용해도 1,670원 X 5.6배 = 9,350원 정도가 되는군요.


  동사 이익의 주주 환원 양호하고, 우수한 내부유보를 바탕으로 한 무상 가능성 및

  대주주의 유통물량 회수 가능성, 타 플랜트.건설업체와 달리 대손 발생 전무 등을

  고려 해볼 때 중.장기적 보유시 최소 안정적으로 현 시점에서 100% 수익은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사료되네요.


** 매일경제 2005-02-13일자 어떤 기사가 눈에 띕니다.


   김환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99년 말과 2002년에도 저가 PER주의 주가상승률이

   종합주가지수나 코스닥지수보다 3~4배나 높았다" 며 한국 유가증권시장 평균 PER가

   현재 12.4배로 미국 20.5배, 일본 28.7배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만큼 이들 종목의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 게으른 나그네 석양에 서둔다.


즐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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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가치투자는 성공하더라고요.

 특히, 하루하루 주가에 연연할 수 없는 직장인들은 특히 더하고요.

 하여, 좋은 저평가 종목을 발굴하여 길목을 지키는 방법이 필요하지않나 싶습니다.

 (세보엠이씨 11/18일 주가 5.970원 x  무상감안 1.5배 = 8,955원 # 목표제시가 9,350원에 근접)

 

 여기 초저가 제약주를 소개하니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 고려제약 (종목코드 014570)  ****

 

1. 코스닥제약주중 최저 PER 주 (아래 표 참조)

   코스닥제약주 평균 PER 26.1배

   동사는 6.18배 == 제약주 평균 PER의 절반만 적용해도 42,000원대 => 최소 따블 가능성

 

2. 액분 가능성

   코스닥 제약주 중 유일한 액면가 5,000원 주식

   30,000원대로 올라서면 액분 가능성 다대 - 액분시 현주가 1,990원으로 제약주중 가장 낮은 주가

 

3.  작전 개입 전무

   대부분의 코스닥 주식들 작전 종료 후 고가에 물린 개인들 손절매에 따른 물량 지속 출회 중

   동사 지금까지 작전 개입 거의 전무 

   동사 주식 금주 또는 내주 중 52주 최고가 갱신 가능성 다대

   테마주이면서 실적우량주인 동사의 주식을 세력들이 버려둘리 만무

    => 액분 기정사실화시 대규모 매집세력 진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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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제약주 분석표)

종목명 현재가 액면가 주식수 2005년
손익누계
(백만원)
EPS PER 유보율
(2004년도)
고려제약 19,900 5,000 1,100,000 2,657 3,221 6.18 430.5
대한뉴팜 4,695 500 7,200,000 823 152 30.81 473.3
대한약품 3,295 500 6,000,000 271 60 54.71 604.8
대화제약 7,150 500 10,860,000 2,862 351 20.35 403.8
삼아약품 8,300 500 6,250,000 4,908 1,047 7.93 932.0
삼천당제약 5,340 500 20,000,000 4,240 283 18.89 467.0
서울제약 3,370 500 6,250,000 266 57 59.39 444.5
신일제약 3,940 500 7,900,000 2,789 471 8.37 732.2
안국약품 7,100 500 11,500,000 6,721 779 9.11 741.9
이-글 벳 6,430 500 7,090,000 471 89 72.59 295.8
진양제약 7,960 500 10,000,000 3,845 513 15.53 548.1
한서제약 5,800 500 6,153,000 2,010 436 13.32 399.0
화일약품 7,710 500 11,055,000 3,052 368 20.95 1,234.5
평균 6,999 846 8,566,000 2,686 602 26.01

5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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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중 H창구에서 소량의 물량 나올 가능성 있는데 줄 때 받으세요 .

 2만원 초반대 가격은 다시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즐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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