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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 일부 회원들을 중심으로 펀드 상품의 판매, 그러니까 잘 알려주지 않고 가입시키는 부분에대해서 부당하다고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금감원에서도 인사이트펀드에대해서 검토 예정인걸로 알고있고요. 수익날때는 아무말이 없어도

손실이 나니까 문제가 되는군요. 이게 참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가 참 애매하네요. 어짜피 약관상에는 펀드 판매자가 불리할 건 없고, 가입한 사람도 본인의 의사로 가입한 부분이라....

설명을 해주어야할 범위도 어느정도 까지인지...

안내를 제대로 해주지 못한 금융회사도, 잘 알지도 모르고 가입한 일반 고객들도 다 문제라서...

아침에 기사보고 잠깐 생각하게 됬습니다. 저야 펀드가입 할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에 가입한건 없네요

어짜피 일반 개미돈 모아서 주가 올려주면, 꼭 선수칠 고수님들이 있을거 같아서.. ㅋㅋㅋ

아무튼 월요일 시작 기분좋게 보내야하겠네요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