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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주위에서 혹은 회사 관계자 들이 오리의 성장성과 해외로의 사업 확장을 높이 평가하여 작년 하반기 부터 약 1 만여주를 반년여 가지고 있다 큰것 한장 날리고 대양금속으로 지난주에 갈아 탔습니다. 오리 회사를 잘알고 하여 끝까지 수년동안 가지고 있을려고 하다 너무 미련한 짓 같아 던져 습니다. 물론 말을 갈아 타서 제법 손실을 만회했 습니다만 그래도 오리에 대한 미련은 남아 있습니다.관계자들 말대로 현대미포조선같이 되면 어쩔래 하고 합니다만 후회는 하지 않을렵니다.

제가 처음 주식을 시작할때 동원증권 우선주를 4600원에 샀는데 2 ~ 3개월 만에 수익률 25 % 정도 올라 오더 라구요. 원래 나는 중장기 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므로 그냥 놔두고 있다 동원증권 전산실이 침수되어 1천원대 까지 떨어지다 약10개월 후에 9000원초반에 매도 하여 100 % 수익을 냈 습니다. 오리 주주 여러분! 지금은 상당히 힘드시겠지만 인내를 조금더 가지면 십만원 이십만원 하는때 가 올 것 이라 생각 됩니다. 손실폭이 조금되더라도 두세번만 오르면 금방 본전이상 수익을 낼수 있으니 걱정 마십시오.확언컨데 코스닥 에서 오리만한 회사 없습니다.성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