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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열교환기 압력용기 등 화학기계 제조업체로서 환경분야에서 자체사업추진과 더불어 관련회사의 인수 및 지분 출자 등의 형태로 환경사업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매출액 922.5억원을 달성하여 55.2%의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수출품의 인도가 집중된 데따라 운반비가 급증하여 전년보다 감소한 19.6억원을 기록했지만 투자유가증권 처분이익과 환차익의 영향으로 영업외 수익이 41.4억원으로 급증하여 경상이익은 결국 30억원(+165.1%)을 기록하여 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환사채 물량이 동사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지만 동사의 펀더멘틀에 변화가 없다면 아직까지 테러전까지의 주가를 회복하지 못한 가격메릿으로 갭 메우기 시도를 노린 단기적 매매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아직까지 거래량은 실리지 않고 있지만 5일이동평균선과 20일선의 단기골든크로스가 임박해 있습니다. 씽크 분봉시그널상으로 매수신호 유지중입니다. 종목분석팀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