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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3G법인 KTICOM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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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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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 2001/03/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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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에 조영주 법인설립추진위원장 - - 국내시장 진입초기부터 주도적 사업자 목표 - - 2007년 까지 11조3천억 투입, 2005년에 당기순이익 예상 - 한국통신(사장 이상철)은 제3세대 이동통신(3G) IMT-2000 사업을 담당할 KTICOM(KT 아이컴) 주식회사가 서울 우면동 소재 한국통신 연구개발본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KT 아이컴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통신엠닷컴 빌딩내에 본사를 두고 자본금 1조8천억원(설립자본금 5000억원, 출연금 1조3000억원)으로 사업을 개시한다. 총회후 열린 이사회는 조영주(趙榮柱) 現 KT IMT법인설립추진위원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상근이사에는 조영주·정수성(鄭秀星)·강연국(姜鍊國)씨(이상 한국통신)·허인무씨(許寅茂.한국통신프리텔)를, 비상근 이사에는 최안용씨(崔晏溶.한국통신 기획조정실장), 감사에는 남중수씨(南重秀.한국통신 재무실장)를 각각 선임했다. 조영주 KT 아이컴 대표이사는 "한국통신 그룹사 및 500여 컨소시엄 주주사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국내시장 진입 초기부터 주도적 사업자로 자리잡고 세계시장에서도 차별화된 IMT-2000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회사가 될 것" 이라며, "사업개시 3년차인 2004년 말까지 전국망을 구축하여 전국민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영주대표는 " 2001년부터 2007년 4월까지 총 11조3000억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KT 아이컴은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위하여 법인 설립과 동시에 총 발행주식의 15% 규모를 해외 선진 기업들에게 매각할 예정이며, 2004년까지 2~3차례의 추가 증자를 통해 약 1조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당기순이익은 400만명이상의 가입자 확보가 예상되는 2005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사업개시 후 5년차인 2006년에 누적결손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KT 아이컴은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IMT-2000 사업자간의 협의체인 A3GA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함으로써, 글로벌 로밍을 본격적으로 구현하고, 아.태지역의 대표적인 IMT-2000 사업자로 부상할 계획이다. 한편 KT 아이컴은 창립총회를 마친뒤 17일까지 법인등기를 완료하고 20일 정보통신부에 출연금을 납부함과 동시에 사업허가서 교부신청을 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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