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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 대대적 주가부양 의지가 엿보이는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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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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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0 2004/04/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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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하수정기자]

대현(016090)이 자사주 이익소각과 대주주지분 공개매각, 액면분할, 고배당정책등을 추진하는 등 주주중시경영에 나섰다.

대현은 주가상승의 최대 걸림돌이 유동성부족에서 기인한다고 판단, 유통주식수 증가를 위해 70만주 규모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의 공개매각을 추진하고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우선 대주주는 오는 29일부터 ▲신현균 회장 10만주를 비롯해 대주주 특수관계인 10만주 ▲무궁화구조조정기금등 주요주주 50만주등 총 70만주를 주식시장에서 처분키로 했다.

처분후에는 주가안정을 위해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2년, 주요주주는 3개월동안 자발적인 보호예수를 실시키로 했다. 단 무궁화구조조정기금의 경우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한 처분은 가능하다는 조건이다.

또 대현은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538만1231주에서 액면분할후 5381만2310주로 늘어난다.

특히 대현은 올해 영업이익의 20%를 배당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 144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할 때 주당 배당금은 571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 회사가 이미 취득해 놓은 자사주 35만3000주를 이익소각하기로 했으며, 3개월이후에도 월간 거래량 가중평균 가격이 공개매도된 가격 이하로 떨어질 경우 추가적으로 50만주이내에서 장내 자사주 매입후 이익소각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공개 매도된 가격 이상으로 주가가 형성되더라도 경쟁사 및 종합지수 대비 등락 등의 종합적인 검토 후 평가 절하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50만주이내에서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이익소각 검토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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