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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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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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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 2007/11/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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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라는 놈은 씨앗을 땅에 심으면,4~5년간 새싹도 돋지 않으나, 일단 새싹이 돋기 시작하면, 30~40일만에 몇십미터로 성장해버린다고 합니다.

마치 주식을 매집하고 분출시키는 원리와 너무나도 흡사한 얘기며, 크게 보면 우리네 인생사와도 많이 비슷해

보입니다.

세력이나 메이져들이 매집하는 시기에는 오랜시간을 소비하며, 거래량도 형편없을뿐아니라 가격도 가랑비에 옷젖듯이 떨어지지요. 영문을 모르는 개미들은 기다리다 지쳐서 자신들의 물량을 손절하게되며 빼앗기게 됩니다. 세력들은 조금이라도 낮은가격에  매집하기 위하여 매스미디어(TV, 신문, 인터넷등)까지 동원하여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지요.

자신들이 목표한 물량을 입수시 시기를 보아 주가를 상승시키기 시작하면, 대나무의 성체처럼 욱일승천의 기세로 가격는 오르기 마련입니다.

손절한 개미들은 자신이 손절한 가격이 머리에 남아있으므로, 더 상승할줄  예측이 가능하여도 이미 높아진 가격에 부담을 느껴, 다시 들어가지 못하게되고 자꾸 오르는 주가에 참다참다 한참 후(꼭지)에야 매수하게 되면, 그매수가는 아마 상투를 다시잡게 되는것이죠..



주식은 치밀한 너무나도 잔인한 심리게임입니다. 이유는 상대방이 있는 그것도 강력한 상대가 상대방의 상대인 개미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더욱더 이기기 힘든 게임입니다.

싸움도 비슷해야 재미있읍니다.      정보력,자금력,심리적으로 모든것이 갖추어진 상대와의 싸움!!

사실 싸움이라기 보다 일방적으로 농락당하는거라고 보면 맞는 얘기지요.

그리고 모든것이 강한 상대보다 더욱더 개미들이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정말 무던히도 노력하지않는 자신들일 겁니다. 그냥 대충 어떻게 되겠지하는 운명론자들...

모든것을  남의탓으로만 돌리는 어리석은 그들이 개미자신들이지요.



실패없는 성공은 없으며, 시련을 겪지않고 성공의 열매를  맛본 사람은 없읍니다.

더더욱 주식공부는 열심히 한다고만 해서 되는것이 아니라는데에 맹점이 있읍니다.

메이져들이 개투들을  한쪽방향으로 몰기위해 만들어 놓은 규칙을 공부하게 된다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바로 상대방이 존재하는 게임을 이기기위한 공부라면, 대다수와는 다른방법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요?



하지만 사람들의 심리라는것이 다수에서 소외되기 싫어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에 다수와 다른 방법을  찾아 공부한다는 것이 정말 심리적으로 쉽지않은 일이지요.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는곳이 이 아사리판이니....



주식매매경력9년동안 6년을 깨졌던 본인은 3년전부터 비로소 수익이 나기 시작했읍니다.

어떤방법으로 수익이 나기 시작했을까요?



첫째: 본인은 일단 상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읍니다.

        그래서 종목작전하는 방법을 알기위해 작전을 해본 전직증권맨을 비롯해서 선수라고 일컬어지는 사

         람들을 찾아다니며, 술도사고 여자도 붙여줘가며, 그들이 주로 어떤방법으로 작전을 하는지 방법론

        을 알게 되었읍니다. 글로벌시장과 이머징마켓 또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시장메이져들의 생리와 습성

        등을  알기위해 외국계 증권사와 투자은행등에 줄을 대어,(이 경우 증권사 근무경력 특히 법인영업경

        력이 큰 도움이 되었음) 글로벌증시를 움직이는 메이져들의 생리를 어느정도 파악하게 되었읍니다.



       어차피 숲을 보지않고 나무를 볼수없기에 큰장을 보는 안목을 기르기위한 때문이었읍니다.(덕분에 현

       재는 옵션도 병행매매합니다) 개투들이 많이 깨질때가 전체시장의 폭락을 예측치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둘째: 믿을수 있는 나만의 그래프가 필요함을 느꼈읍니다.

       세력들은 그래프를 만들어가며, 개인들을 끌어들입니다. 물론 글로벌메이져도 마찬가지지요.

       대중이 같이 보는 그래프로는  이길수없다고 판단했으며,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보며 분석하는 그래

       프는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지요. 세력들은 다수가 보는 그래프로 속이니까요..

      

       그러나 문제는 제 자신이 슈퍼컴퓨터가 있는것도 아니고, 또한 새로운 차원의 그래프를 창안할 두뇌

       도 안되었기에, 일단 기존의 수많은 그래프중에 단타, 중타, 장타가 모두 시그널이 나오는 그래프를  

       추려냈고, 또 거기서 사람들이 가장모르고, 또 사용하지않으며, 분석이 불가능한 그래프를 찾아보았

       더니, 하늘이 제 노력을 가상히 여기셨는지 본인이 바라는  모든 매매가 가능하며 심지어 증권사직원

       들도   있는지도 모르는 그래프를  찾아내었읍니다.



       헌데  문제는  그 그래프는 너무도 사람들이 모르기에 증권사마다 그래프의 모양이 천차만별이었읍니

       다.  그러니  어떤 증권사그래프가 정확한  그래프인가가 판단되지 않았읍니다.

       할수없이  맨땅에 헤딩할수밖에요. 그때부터 본인의 고생이 시작되었지요. 일일이 돈을 넣어 매매해

       가며 그래프를 수정하기 시작해서 2년동안 실험용 금액으로만 4억가까이 투입이 되고나서야 그 그래

       프의 최적의 값을 알아내게 되었읍니다. 돈을 직접 넣어본 이유는 자신의 돈이 깨지는 공포를 느끼거

       나 극복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적노하우라도 심리적으로 강하지 못하면, 결코 수익을 얻을수

       없다는 판단이고, 주식은 원인이야 어떻게 됬든 정말 실전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입

        니다. 고생끝에 정말 무언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일단 가장 중요한 고점과 저점이 제 그래프에는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합니다.

       주식매매에서 고점,저점을  알수있다면,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그 파괴력을  아실 수 있을겁니

       다.  또 세력들이 매집을 시작하고 매집이 끝나고  시세분출을  시킬때의 그 징후가 제 그래프에는  

       몇가지 형태로 나옵니다. 최대한의 시간을 절약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대박을 얻을수 있겠지요?

       

       거기다가 중간중간 개투들을 떨어져 나가게 하기위한 흔드는 징후도 미리 알수있으며, 심지어 상한가

       와 하한가의 횟수까지 미리 예측이 가능합니다. 물론 단타,중타,장타매매 타이밍도 알 수 있구요.



제 글을 읽다보시면, 과연 그런 그래프가 있을까하는 의심부터 하실수있고,,꿈에서 산다고 하실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본인은 현재 성공했다고 자부할수있고, 꾸준히 많은 수익을 내고 있읍니다.

그리고 오늘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제 본인이 안정되었기에 다른 어려운 분들이 눈에 들어와서입니다.

본인이야 운이 좋아서일 수도 있고, 또 그만큼 노력해서일 수도 있으나,  대다수 개미들은 그렇지 못하기에,

몇분만 엄선하여, 제 노하우를 전수할 생각입니다.

gara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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