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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웰 등 8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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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웰이홀딩스(Cowell e Hoidlings)가 외국기업으로는 두번째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6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웰이홀딩스와 네패스신소재, 테스, 예스이십사, 아세아텍, 명성금속, 세미텍, 엘디티 등 8개사의 상장예심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코웰이홀딩스그룹은 중국의 휴대전화용 카메라모듈 제조업체인 코웰옵틱일렉트로닉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작년 11월 케이만군도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홍콩 거주 한국 기업인 곽정환(44)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외국기업이 코스닥시장 상장예심을 통과한 것은 지난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외국기업 상장 1호'인 3NOD디지탈그룹[900010]에 이어 두 번째며, 거래소 전체로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심을 청구한 화펑팡즈를 포함해 세 번째다. LG전자의 협력업체인 코웰옵틱일렉트로닉스는 올 상반기 매출액 216억원, 순이익 19억4천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자기자본은 124억5천만원이다. 이밖에 네패스신소재는 반도체 소재용 EMC(회로보호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액 77억원, 순이익 11억원을 거뒀으며 플라즈마 화학기상 증착장비 제조업체 테스는 같은 기간 매출액 408억원에 순이익 106억원을 냈다. 한세실업[016450][06450]의 자회사인 예스이십사는 전자상거래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액 1천8억원, 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69억원이다. 아세아텍은 농업용 기계 제조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액 722억원, 순이익 77억원의 실적을 올렸고 명성금속은 플랜트 및 선박용 자유단조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같은 기간 매출액 385억원, 순이익 42억원을 거뒀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반도체 제조업체인 세미텍은 상반기 매출액 326억원, 순이익 28억원을 거뒀으며 엘디티는 전자집적회로제조업체로 같은 기간 매출액 134억원, 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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