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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우리사회는 서민경제의 극심한 불경기와 그에 따른 가정해체, 노령화 , 극도의 정보화에 따른 과도한 스트레스, 급격한 사회가치관 변화 등으로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사회병리연구소에 따르면 “최근에는 우울증이 연령과 성별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고령화사회가 가속화함에 따라 노인성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취업과 입시문제등도 우울증 증가의 주요 요인이다.

자본주의 첨단이라는 월가도 예외가 아니다.
조사에 따르면 월가의 브로커 및 트레이더의 22%가 임상적 우울증 환자이다.이는 전국 남성 평균의 7%보다 아주 높은 수치이다.그러나 이들이 전문가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이며 대부분 치료를 기피하는데 그 이유는 주위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기 때문이다. 이 결과 우울증으로 자살이라는 비극을 초래하기도 한다.
예전에 없던 현상으로 게임과 현실을 착각하는 경우도 여러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동서고금 불문하고 경제가 불황이고 실업이 늘어날수록 자살률이 급증하는 것이 우리를
다시한번 우울하게 한다.
이상은 정신신경계통의 한 단면에 불과하다.
최근의 바이오 생명과학테마가 시대의 중요한 흐름이듯이 시대정신의 관점에서 본다면
미래의 의학과 제약은 두가지로 압축 될 것이다.
즉, 생명과학과 정신신경계통이다.

(안쓰럽게도 드링크류에 대한 제약보고서는 넘쳐나는데 이렇게 중요한 정신신경계통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는 찾을 수 없으니.......드링크가 제약(?),......)

여기에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누구도 말하지 않는 것이기에 한종목을 살펴보자.
“환인제약”이다
* 정신신경계통 치료제 및 우울증 치료제 전문 제약업체.
* 정신신경용제 비율 51.6%
* 세계적인 제약투자회사 더 바우포스트 등 외인지분 28.5%로 급증.
* 상황버섯 균사체 배양을 통한 수출기대와 건강보조식품 출시 검토중.
* 대한 신경의학회에서 시상하는 “환인정신의학상“의 수상자의 면면을 보면 업계에서의 지
명도와 전문성을 평가 할 수 있다.
이시형교수 (성균관의대), 조수철, 조수영,김용식,전우택(서울의대), 김도훈(한림대),
고경봉,민성길,오병훈(연세의대), 이창욱(카톨릭의대), 김철권(동아의대)
*음주 충동억제제,정신분열증 치료제, 간질치료제, 뇌대사 기능 촉진제등의 신제품 출시로
매출증대 기대 및 전문성고양
*회사 홈페이지상에서 “옛 동료를 칮으세요”난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성숙된 기업문화.
*최근 일주일간의 약한 조정은 적은 거래량으로 그래프를 만들기 위한 의도된 그림으로 보이며 전고점 (13,000)돌파는 시간문제.
*3개월 목표가 19,000

어쩌면 정신신경계통은 마음을 고치는 약품에서 마음과 몸이 행복해지는 약품으로 진화한다고 할 수 있으며,예를 들어 비만치료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사람들에게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숨어 있는 보석을 찾아내는 외인들의 분석능력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도 지분을 계속 늘릴것으로 예상돤다.그냥 주워 담으면 될 정도의 널려있는 시장성과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테마,그에따른 우수한 기업의 실적과 전문성 때문이다.

전문성과 독점적 영역으로 볼때 워렌 버핏이 오더라도 크게 한번 지를듯....
이름하여 가치투자....
지금,여기는 무엇이 문제인가?
이 질문에 진심으로 답을 찾으면 투자의 대상이 보일 것이다.
즐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