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자관계 |
|
와이이엔(YEN) |
95.97% |
시나이미디어 |
100.00% |
바이넥스트창업투자 |
50.91% |
대성글로벌네트웍 |
100.00% |
대구에너지환경 |
35.00% |
|
자본금변동 현황 (억원) |
|
일 자 |
종 류 |
증자금액 |
증 자 후 |
증자내용 |
83. 01. 31 |
보통주 |
5 |
5 |
설 립 |
83. 02. 23 |
" |
5 |
10 |
유 상 |
84. 04. 02 |
" |
10 |
20 |
유 상 |
84. 06. 08 |
" |
10 |
30 |
유 상 |
96. 12. 20 |
" |
70 |
100 |
무 상 |
99. 12. 15 |
" |
43 |
143 |
일반공모 |
04. 03. 19 |
" |
14.3 |
157.3 |
주식배당 |
|
|
신용평가 등급 |
|
구 분 |
등 급 |
평 가 일 |
평 가 인 |
기업어음 |
A2 |
2004. 12. 31 |
한국신용평가 |
회 사 채 |
A |
2005. 06. 30 |
한국신용평가 |
|
|
|
|
대성그룹, 국내 최초로 중국 LNG 사업 진출 |
|
|
|
|
|
-산동성 르자오(Rizhao)市에 50만t 규모 LNG인수기지 건설키로
-국내 에너지분야 중국진출 교두보 될 듯
[2005년 12월 20일(화), 서울] 대구도시가스, 경북도시가스 등 도시가스 기업을 계열사로 둔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국내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LNG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성그룹은 최근 중국 산동성 르자오(日照, Rizhao)시(市)로부터 50만톤(t)규모의 LNG인수기지(LNG receiving terminal)건설 및 운영사업에 대한 사전 사업승인(principle approval)을 받았다고 20일 발표했다.
르자오시에 건설되는 대성그룹의 LNG인수기지는 대구시 정도 크기의 도시에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총 투자비용은 3천만 달러 정도에 이를 전망이다.
대성그룹은 2006년 하반기 인수기지 건설을 시작, 오는 2008년 건설공사를 완공한 뒤 천연가스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성그룹은 천연가스인수기지를 건설한 뒤 기지를 직접 운영할 계획이며, 기지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는 중국 최대의 에너지 회사인 SINOPEC(China Petroleum& Chemical Corporation) 산하 Sinopec Shandong Shihwa가 20년간 전량 구매의사를 밝혀 판로도 확보된 상태이다.
대성그룹이 LNG 터미널을 건설하는 르자오시는 산동성 동부 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인구는 280만 명 정도이며, 한국, 일본 등 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수출입의 요지로 최근 신흥 산업 및 관광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르자오시는 중국에서 유럽으로 이어지는 아시아-유럽철도(르자오-로테르담)의 출발지로서 교통, 물류의 중심지이며, 해안가 백사장이 64km에 이르는 천혜의 관광명소로, 2008년 북경올림픽 요트경기가 열릴 예정으로 있어 현재 대규모 요트 경기장을 건설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대기업들의 르자오 진출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르자오시는 그러나 최근 급격한 공업화 진전으로 천연가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가스공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다.
대성그룹의 르자오시 LNG인수기지 건설은 국내 에너지업계에서 중국진출 계획을 가장 먼저 구체화한 것으로 진일보한 성과이며, 국내 도시가스 산업이 중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도시가스, 경북도시 등 에너지 기업을 통해 LNG분야 기술력을 쌓아온 대성그룹은 중국의 에너지 소비 패턴이2008년 북경올림픽을 계기로 석탄, 석유 중심에서 천연가스 등 오염물질이 적은 에너지원 중심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고 중국진출을 추진해 왔다.
태양력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앞세워 몽골진출에 성공한 대성그룹은 ‘OUR Q’라는 아동복 브랜드를 통한 중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데 이어, 에너지 분야에서도 중국에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대성은 르자오시 LNG터미널 건설 외에도 중국 동부지역에서 다양한 에너지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국내기업의 중국 LNG분야 진출은 중국 천연가스 유통구조의 중심부로 뛰어든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 앞으로 중국의 천연가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국 LNG터미널 건설은 대성뿐만 아니라 국내 에너지분야 기업들의 중국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2.20 첨부 파일 사진 1 -> 대성그룹과 르자오시측과의 LNG인수기지 건설및 운영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식 (뒷줄에서 가운데, 뒤줄 왼쪽에서 네번째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첨부 파일 사진 2 -> 대성그룹과 중국 르자오 시 관계자들이 LNG 인수기지 건설 예정지에서 촬영한 기념사진
|
|
|
|
|
|
|
|
|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