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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은 작년도 미국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인 ’더말로지카(dermalogica)’의

국내판매권을 인수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법인인 웅진투투럽을 신설했다. 웅진

홀딩스가 웅진투투럽에 74%지분을 출자하였다.

더말로지카는 피부 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제적인 교육 기관인 IDI가 주축이 돼

1986년 탄생한 브랜드다. 브랜드가 내세우는 가장 핵심적인 차별화 포인트는 1:1

개별 맞춤으로 20~50대까지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윤석금 회장이 더욱 큰 화장품판을 벌릴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모 화장품기업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하고 많은 마케팅 비용 투자가

필요한 화장품시장의 생리를 윤 회장이 잘 알텐데 더말로지카 판권 인수는

몸을 푸는 정도 아니냐"며 "방문판매 유통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화장품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주간사를 선정한  웅진플레이도시가 매각되면 웅진그룹은 대대적으로

화장품사업을 진출할 것이라고 업계는 보고 잇다. 방문판매의 잇점을 노려 소득이

증가하는 중국등지에 화장품 방문판매업에 진출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최근 웅진싱크빅의 경우  갤럭시탭을 주는 북서비스클럽을 통하여 방문학습의

신화를 재창조한 것처럼 중국에 획기적인 헬스케어형 화장품방문판매사업을

개시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것이다..

회생종결으로 3,400억원의 순자산을 보유하게 되었지만, 시총은 고작 1,300억

수준으로서  극심한 저평가인 상태이다.....

웅진플레이도시의 매각을 기점으로 가파른 주가상승이 예기된다....

과거 20대1의 감자를 당한 통한을 푸는 한풀이 상승이 지속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근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집은 이를 시사하는 징후가 아닐런지......

새로운 대박을 발굴하려는 자는 모름지기 웅진홀딩스를 관종에 편입해야 할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