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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이력제 단속 시작 , 최대 수혜 1700 원대 4/4 분기 최대 실적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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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78 2009/12/01 15:24

게시글 내용

소고기 이력제 단속 시작 

 

 

 91 개 업소 적발. 

 

쇠고기 이력제 판매단계 단속 결과

 

- 개체식별번호 미표시 등 91개 업소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허윤진, 이하 ‘농관원’이

 

라 함) 쇠고기 이력제 조기정착을 위해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39일간) 전국 식육판매업소

 

를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도축,판매 등 전 유통단계에 걸쳐 소의 종류,사육

 

지,등급 등 이력을 기록하고 식별번호를 표시하는

 

쇠고기 이력제는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올해  6월 22일부터 유통단계까지

 

확대 시행중이며, 10월 5일까지는  

 

처벌보다는 지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한 바 있다. 

 

 

 * 쇠고기 이력제에 대한 단속 등의 업무는 사육,도

 

축,가공단계는 지방자치단체가, 판매단계는 농관원이

 

담당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 

 

농관원은 할인매장,대형슈퍼 등 규모가 큰 업소 위주

 

로 쇠고기 이력제 미표시 표시착오 등을 단속하여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 특히 개체식별번호가 의심스러워 현장 조사만으

 

로는 확인이 어려운 경우 샘플을 채취하여 도축단계

 

에서 채취,보관중인 샘플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DNA동일성 검사를 실시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동 기간 중 5,516개소에 대한 확인 결과 91개소 

 

(개체식별번호 미표시 10개소, 표시착오 등 81개소)

 

를 적발하였으며, 

 


 ○ DNA동일성 검사와 원산지확인 유전자분석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표시 위반사항은 없었으나,

 

1개소가 국내산 젖소고기를 육우고기로 둔갑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은 그간 쇠고기 이력제에 대

 

한 인식이 많이 확산되었으나 소규모 영세업체에서

 

일손부족 등의 사유로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하지 않는 등 아직까지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 연말까지 지자체,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판매업소에  대한 교육과 방문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대형 판매점과 지난  6월 22일 이후 지도과정에서

 

시정조치를 받은 업소에 대해  우선 단속하여 과태료

 

를 부과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특히, 금년까지는 대형업소 위주로 단속을 실시

 

하고 내년부터는 소규모 식육판매업소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관원 관계자는 “이력제의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소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쇠고기 구입

 

시 식별번호를 휴대전화(6626+무선인터넷 키 누름)

 

에 입력하면 소의 종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

 

다. 

 

 ○ 또한 표시사항의 진위가 의심스러울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홈페이지(naqs.go.kr)를 통해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쇠고기이력관리제 효과로
 
  올해 실적 개선



[뉴스핌=정탁윤 기자]
 
국내 1위이자 세계 5위권 전자저울 업체
 
카스(대표 김동진)가 하반기 들어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는 상반기에 국내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 갔지만 수출은 부진했었다.
 


24일 카스 관계자는 "상반기에 주력 시장인
 
러시아 및 동부유럽의 환 디스카운트 문제로
 
현지에서 수입을 꺼려 수출에 타격을 좀
 
받았었다"며 "하반기 현재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상반기 수출 부진 정도가 워낙
 
커 지난해 수출과 내수 비중이 6대 4였는데
 
올해는 5대 5정도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수출은 부진했지만 올해 시행된 쇠고기
 
이력관리제 효과로 실적은 지난해 보다
 
나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올해 시행된 쇠고기 이력관리제
 
및 측정기 의무시행으로 국내 매출이 고무적
 
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연간 전체로도
 
지난해 보다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카스는 올 3/4분기에 쇠고기 이력 관리제
 
시행 등에 따른 고가 제품 출시로 영업이익율
 
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 다. 
 
 

 

 

 

11 월 18 일  대우증권  보도자료.

 

 

 

대우증권은 18일 카스가 지난 3분기 높은 영업이익률 개선세를

 

나타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900원을 유지했다.

이규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카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17억2000만원, 영업이익 20억1000만원으로 각각

 

7.9%와 14.2% 증가했다"며 "3분기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영업 이익률 개선으로 지난 2006년 3분기 이후 최고인

 

9.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 여름 이후 실시된 '쇠고기 이력 관리제'

 

실시에 따라 고가의 신제품(CL Series) 매출 증가가 가장 큰

 

영향을 끼쳤고공장의 수율 안정화가 동사의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한 것"이라며 "상반기 동사의 영업이익률이 6.1%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3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률 개선은 향후 동사

 

영업력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 개선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해외

 

수출 부진으로 전체 매출액 규모가 예상에 비해 축소됐지만

 

신제품을 중심으로 이익률 개선폭은 더욱 증가하면서 향후

 

해외시장 호전시 영업이익률 개선 추세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에서 ‘쇠고기 이력 강화제’에 따른 고마진 신제품

 

출시와 고가의 산업용 제품 판매 증가로 안정적 성장을 이룬

 

반면,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회복은 아직 더딘 상태다.

 

카스의 주력 판매 지역인 러시아와 동유럽, 중남미 등의 주

 

판매처가 금융 위기의 어려움에서 회복되고있지만 매출 정상화

 

이후의 증가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는 해외 영업력 강화 노력에 따른

 

해외 매출 개선과 지난 해 적자를 기록한 중국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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