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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업체, BTL사업으로 돌파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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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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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 2005/12/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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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주택사업 주력업체들이 BTL(민자건설 후 임대)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브라운스톤`과 `아침도시`, `미소지움`등의 브랜드로 중견 주택업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수건설과 신원종합개발(017000), 신성건설(001970) 등은 최근 컨소시엄을 맺어 총 사업비 975억원 규모의 국방부 동빙고 군인아파트 BTL사업에 PQ서류를 제출했다. 이 사업에는 `필유`의 우림건설과 대동종합건설 컨소시엄, 남양건설과 경남기업(000800) 컨소시엄이 참여를 선언한 상태여서 주택업체간 정면 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이수건설은 이번 사업권을 따낼 경우 별도의 BTL전략사업부서를 구성, 장기간 BTL 사업 진출을 모색할 방침이다. 아파트 브랜드 `짜임`으로 알려진 세창건설도 지난 10월 경기문산 군인아파트 BTL사업의 우선협상권을 따낸 바 있고, 증흥종합건설도 노동부의 3개 기능대 기숙사 건립 BTL사업에 문을 두드린 바 있다. 이밖에 `에버빌`의 현진종합건설과 `굿모닝힐`의 동문건설 등도 민자 또는 BTL, SOC 등에 대한 전담 조직을 만들고, 내년초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올 하반기 이후 주택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택주력업체들이 BTL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군인아파트와 기숙사 등 건축 BTL 사업에 주택업체들이 활발하게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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