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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불안하면 3·6·9월 배당주로 눈을 돌려라-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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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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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6 2007/03/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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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5일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한 투자대안으로 고배당이 기대 되는 3, 6, 9월 배당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이 증권사 조승빈 연구원은 "유니버스 기준으로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18%로 예상되는 등 기업이익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이고, 이에 따라 배당규모 역시 증가하면서 다시 배당주의 매력이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배당주에 대한 투자 전략으로 △시세차익을 감안한 장기투자 △배당락 이후 역 배당 투자를 추천했다. 먼저 배당기준일이 다가올수록 배당주의 투자매력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할 때 배당주 투자는 배당수익 뿐만 아니라 시세차익까지 가능할 때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대외적인 변수의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점은 배당주에 대한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배당기준일 이후에도 배당주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05년과 2006년 배당주는 배당락 이후 1~2개월 내 배당락을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처럼 배당기준일 이후 바로 매도하기보다는 추가적으로 1~2 개월 보유한 후에 매도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이런 배당주의 주가 움직임을 이용해 배당락 이후 가격이 떨어진 배당주를 매수 하고 단기간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역배당 투자' 역시 유효한 투자방법이라고 강조했다. 6월과 9월 결산 법인들은 중소형주인데다 종목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12월, 3월 결산법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의 관심은 적은 편이지만, 6월 결산법인의 경 우 2001년을 제외하고 2000년 이후 매년 시장평균을 상회하는 배당수익률을 기 록한 점은 매력적인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기업규모가 작고 기업의 예상실적에 대한 정보를 얻기 쉽지 않기 때문에 대상기업들의 실적과 공시정보를 확인하면서 선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3, 6, 9월 결산법인 대표 배당주 3월 △대신증권우 △부국증권 △한양증권 △신흥증권 △한국주철관 △대한제강 △국제약품공업 △한국콜마 △대구백화점 △에스엘 △한국캐피탈 △국제엘렉트 릭 6월 △제일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 9월 △인터엠 △이건창호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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