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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은 코스탁등록 기업중에서 과거 부터 꾸준한 신장과 수익성(흑자 경영)를 나타내는 몇 않되는 기업중에 하나이다. 이번 KOBA2000 SHOW에 디지탈 음향기기뿐아니라 영상기기의 전시도 아우르며 방송,음향,영상을 통합하는 전초전으로 삼을 계획이다. 인터엠은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와 다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슬기롭게 대체하므로 증권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투자 할 수 있는 대상이라 생각된다. 이번 KOBA2000 SHOW를 통해 인터엠은 외국산 브렌드를 능가하는 저력을 보여주게 될것이다. 국내에서는 업계선두이며 외국기업과 경쟁에도 결코 손색이 없는 기업으로 확인 받을 것이다. 현재 금융시장의 불안 요소는 외환시장의 이상기류마저 느끼게 한다. 국내의 기업들이 외국브렌드를 수입하여 판매 할때 인터엠은 꾸준한 자체 기술 연구로 자사 브렌드의 이미지를 높이며 외환위기에도 적절한 대체를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아직 세공이 덜된 다이아몬드인 것이다. 다음은 MONEYTODAY의 간략한 기사이다. 인터엠 주주여러분 힘을 냅시다. ---------------------------------------------------------------------------------- DIGITAL AUDIO PROCESSOR의 표준화 제시 - 인터엠, 디지털 음향기기 첫 시연 이기형 기자 | 05/23 10:17 | 조회 193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인터엠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KOBA2000(제10회 국제방송음향 조명기기전)에 디지털음향기기인 MEQ-2000을 출품, 신제품시연회를 갖는다. 인터엠은 23일 MEQ-2000은 독일의 Algorithmix사와 기술적제휴를 맺고 1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의 아날로그방식의 음향기기에서 탈피, 컴퓨터나 인터넷상에서 음향을 디지털로 재생하는 제품이다. 디지털음향은 음이 세분화돼있어 고객들이 일반가정용 오디에서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인터엠측는 설명했다. 인터엠은 이 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디지털음향기기의 표준화를 제시할 뿐아니라 방송, 음향, 영상 등 복합적인 방송시스템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엠은 그동안 이 제품의 샘플을 유럽시장 최대의 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FMM에 전시,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지만 완제품을 전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문동식 인터엠 대리는 "음향분야는 컴퓨터분야와 달리 디지털 전환이 힘들다"며 "하지만 추세가 디지털화로 이어지고 있고 방송시스템, 음향시스템, 보안시스템 등이 연결되는 복합적 시스템을 소비자가 원하고 있어 이 분야가 향후 급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엠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반기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355억원, 경상이익 52억원, 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전년과 비교해볼 때 경상이익 627%, 순이익 540% 증가한 것이다. 인터엠은 23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00원 하락한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