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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나긴 터널을 빠져 나왔다.

  이제 주가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리라.

  삼성이 그동안 추진하다 특검으로 정체된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그 중심에는 바이오와 에너지 사업이다.

  특히 삼성이 차세대 먹거리로 준비중인

  바이오PC는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삼성전자,포항공대,일렉트론바이오,케이디미디어가

  공동 개발하는 신수종사업인 u-헬스퀘어에 주목하자.

  코스닥 등록업체인 케이디미디어는 이미 전립선암등을

  진단하는 바이오 디스크 샘플을 제출한 상태로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케이디는 이미 3천원대부터 탄력이 붙어 주가가10500원을

 돌파후 재료 노출로 하향하다 다시 오늘 삼성 특검 종결로

 상승하고 있다.케이디는 바이오디스크 원천 기술을 보유한

  일렉트론바이오 지분9%를 보유 꾸준히 주가 하락기에도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제 불확실성의 소멸로 주가는 한층 탄력적이 되리라 예상된다.

 일렉트론바이오 지분 10.23%를 보유한 인터엠도 14일 상한가 진입후

 제자리로 돌아온 상태 하지만 삼성의 특검 종결로 2007년의 발표 시점때

 이상으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케이디미디어, 인터엠 코스닥의 새로운 대안주가 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