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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의 철도사업팀. 해외 여러나라와 프로젝트 구성 철도부문 강력한 강자.

월드컵을 유치한 카타르가  올해 하반기부터 50조원 규모의 매머드급 철도사업을 발주한다.

발주처는 카타르 국영기업과 독일철도(DB)의 합작법인이며

특히 민자 사업이 아닌 카타르 정부의 재정 사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철도 사업비의 70% 가량이 시공 몫이고, 차량과 시스템 부문이 30% 가량이다.

현대로템 컨소시엄 구성 참가준비 중

철도 방송시스템 부문에서 강자인 인터엠은  PA방송장치, CCTV, 네트워크 비디오레코드 등

시스템 부문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우수한 제품으로 수차례 유럽 경쟁사들을 물리치고 

해외 철도시스템 부문을 수주해 왔다.

특히 인도의 방갈로 프로젝트는 현대로템과 일본 미쓰비시 상사, 미쓰비시 전기, 인도 현지 업체인

BEML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IP 카메라 기반의 시스템으로 수주해 고품질 영상 구현이 가능해

향후 진행될 많은 프로젝트에 기대된다

더구나 PC로 원격제어 가능한 디지털 방송시스템 출시(2011.6.8)는 더욱 기대가 된다.

인터엠은 현재 철도방송기기 사업으로 인도, 뉴질랜드, 터키, 국내 도시철도, 이집트, 브라질,

튀니지, 카타르, 우쿠라이나 등에 대규모 프로젝트를 이미 수주하거나 신규프로젝트 추진 중이다.

수주내용을 살펴보자

-. 인도 RS-3 전동차 CCTV장치 / 뉴질랜드 웰링톤 96량 / 터키 투바사스 84량 / 인도 방갈로 150량

-. 튀니지 76량 / 카자흐스탄 알마티 / 터키 오토가르 LRV 프로젝트 / 이란동차 방송장치 등....

-. 의정부 경전철 / 신분당선 CCTV 및 LAN장비 / 청량리민자역사방송설비 등....

현대로템과 컨소시엄 및 상호 관계에 따라 현대로템 수주건은 곧 인터엠 수주건이나 마찬가지

최근 현대로템 수주건 및 예상 수주건  ==> 인터엠의 향후 수주건

-. 터키 철도청과 4억불 규모의 전기기관차 공급 계약을 체결

    (인터엠은  터키에 상당량 납품했던 경험이 있어 이 수주건  또한 수주 가능성 높다)

-. 우크라이나가 향후 4조원규모의 철도차량을 현대화하는 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350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

-.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국제 철도수송기술 박람회’에서  고속철을 비롯한

       # 후발주 국영지앤엠 능가할 상승 예상 #

                               인터엠 급등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