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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라는 호재도 사라지고...

1,600원에서 받던 다이와가 1,500원에 받아들이고...

그것도 자금이 바닥인지...수량도 주춤하고...

깊어가는 겨울문턱에서 찬바람은 거세어지고...

스리랑카 개발은 소식이 깜깜하고...

끝없이 오를것만 같던 환율은 슬금슬금 내려가고...

12월 결산 법인 우신시스템이 적용할 환율이 얼마일까요??

과연 4/4분기에 흑자전환은 가능할까요??

작년 주주들 돈을 뺏아 재정을 늘인 회사에서는 올해도 배당을 할지...

아마도 내년에는 환율의 덕을 제법 보지 않을까 싶지만.

우신시스템에는 조막손이 자리하는지라...

수주공시가 뜨면 어김없이 꼬라박는 희대의 주식...

아주식과 인연을 맺은지 어언 2년이 되어가지만.

이렇다할 비젼도 주가의 흐름도 도무지 종잡을수 없네요.

작금의 심정은 1,700원이라도 온다면 우신과는 결별하고 싶네요.

이번에 하락은 지난번 상승갭을 확실히 메우겠죠??

1,43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