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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투자증권은 대기업과의 경쟁격화로 매출액이나 수익성 중 하나를 희생해야 하는 상태에 풀무원이 놓여있다고 13일 밝혔다. 중립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2000원은 유지됐다. 한누리증권은 풀무원이 수익성 중시정책을 표방한 작년 하반기부터 판촉비 감소로 매출액의 전년비 증가율이 1분기 8.2%, 2분기 6.3%, 3분기 2.1%, 4분기 -1.7%로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과 수익성의 부의 관계(trade-off)가 극명해진다는 것이다. 올해 매출액은 3690억원(전년비 3.6% 증가), 영업익 169억원(9.4%)으로 예상했지만 경쟁 심화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크다고 밝혔다. 지난해 4/4분기 실적(매출액 846억원, 영업익 46억원, 순익 28억원)에 대해서는 배송비 증가, 지분법손실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돈다고 평가했다. [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풀무원 (017810) Pulmuone 생식품 제조 및 판매 선두업체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3,619억	자본총계	1,555억	자산총계	2,737	부채총계	1,182억
누적영업이익	154억	누적순이익	153억	유동부채	881억	고정부채	30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5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5년 4.2%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