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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발행에, 아이티엠반도체와의 계약체결 공시효과가 완전히 없어진 듯합니다.
(35억*5, 5년간 대략 175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데도 말이지요)

사실상 CB발행전에는, 전환가격보다 낮은 가격이 형성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지만,
주식가치를 반영한 현 시점의 주가는 기업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낮습니다.

또한, 현재는 개인들간의 싸움, 기관의 정리시기가 되어 가고 있는 측면에... 향후,
기관들이나, 주요매수자들(외국기관들)이 나서지 않는 것도 2분기 실적발표전후를 턴어라운드시점으로 잡고 끌어올리기 위해서입니다.

법인세소송완료로 환급금이 완료되는 것이 실제로 회계장부 속에 반영되는 2분기 실적발표가 가장 큰 현재의 관심거리인데, 실적발표는 8월15일까지 미룰 수 있으므로, 아마 그때까지 밀릴 확률이 상당히 높구요.

결국, 광전자 주식에 있어서 관건은, 3분기 실적이 될텐데...(2분기 어닝시즌이 아닌) 6.fab 공장 정상가동화에 따른(이것 때문에 80억이상 퍼부은 기억이..) 현실적 이익이 얼마가 되느냐에 따라... 기업의 자산가치와, 향후 주식가치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개월 바라보고, 현재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을때(낮게 책정된 CB전환가격보다도 낮은 가격) 조심히 분할 매수하심을 권합니다.

또한 관련회사인 고덴시가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오르고, 혹여 나리지온의 상장폐기가 만약에 확정적으로 막힌다면, 상한가로 급등하는 것도 조심스레 점쳐보네요.

손절이나, 단기매매에 급급하지 마시고 저평가된 시기에 구입후에 2분기 실적 발표인 8월을 기대하시길. 여하에 따라서는 상한가 두 방의 호재가 숨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