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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증권사 호평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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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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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7 2008/09/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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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이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LPG가 고유가 시대 확실한 대체상품으로 자리매김
하며 LPG산업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29일 오전 9시53분 현재 E1은 전 거래일보다 2.32% 오른 9만2700원을 기록하며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LPG 관련주인 SK가스도 0.94% 오른
6만46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다.

대신증권은 이날 LPG가 고유가 시대의 경쟁력 있는 대체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며 LPG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신규로 제시했다.

아울러 E1과 SK가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각각 12만9000원, 8만6000
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분석을 시작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석유에 대한 대체상품으로
써 LPG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수송용 연료로써 LPG 수요와 납사대
용으로 쓰이는 석유화학용(산업용) 수요가 늘면서 올해 국내 LPG 소요량이 지난
해 대비 6.7% 증가한 1억36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경차 및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LPG연료 허용으로 LPG 수요증가가 예정돼 있
는 점도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국내 LPG 수요량의 47%를 차지하고 있는 수송용 LPG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제2차 에너지세제개편안 실행에 따라 타 연료
대비 LPG의 상대가격이 낮아져 수송용 대체연료로써 부각되고 있고, 경차 및
하이브리드 차에 대한 LPG 연료 사용이 허용되면서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유가 상승으로 석유화학제품의 원료인 납사 가격도 높아져 대체원
료인 LPG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면서 "따라서 산업용 LPG수요도 2007년 25
00만배럴에서 올해는 3100만 배럴로 2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LPG수요 성장과 더불어 자산가치가 주목되는 E1과 재무안정성을 바
탕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SK가스를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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