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쿠키 지구촌] 일본 도쿄 동쪽에 있는 지바현 동부 앞바다에서 6일 오후 리히터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30㎞이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 또 지진으로 인한 피해도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진 발생지가 수도권에 인접한 곳이어서 도쿄 도심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진동이 감지됐다.

일본은 전세계에서 지진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속하며 규모 6.0 이상의 지진 가운데 일본에서 발생하는 것이 전세계의 20%에 달하지만, 주택 내진 설계 등이 발달해서 지진 강도에 비해 피해 규모는 매우 적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우리나라도 얼마전에 미세한 지진이 있었죠

최근 아시아 지역에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것이 조짐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네요.

우리도 일본처럼 미리미리 대비해야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