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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대형 호재 !!!

호재1: :중국, 풍력발전 비중 최대로 확대 및 풍력발전기 설립

호재2: 금일부터 풍력세계총회 개최....
   아시아 풍력에너지 네트워크 구축

유니슨 (018000)

중국 풍력발전 부품업체에 지속적으로 공급 中

작년 한해에만 중국에 3천억원 이상의 풍력발전 단조품
수출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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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新에너지 진흥 구상’ 가속화
 
중국이 ‘신 에너지진흥계획’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대체 에너지 부문의 전력 생산량을 풍력 1억5000만KW, 태양력 2000만KW, 원자력 8000만KW으로 확대한다.

지난 20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이는 2007년 발표된 ‘재생산 에너지 및 원자력 중장기 발전 계획’보다 각각 5배, 11배, 2배가 늘어난 수치다.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깐수, 신장, 네이멍구 등지에 수천KW급 풍력발전기가 설립될 전망이며, 태양력 발전 설비의 출시 및 유통을 위한 ‘금태양’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한편, 지난해 현재 신에너지로 구분되는 풍력, 태양광의 발전규모는 각각 1000만KW, 10만KW에 불과하며 원자력의 경우도 1000만KW 이하의 발전설비만을 갖추고 있다.

중국 정부는 신에너지 설비 생산 업체에 대해 2008년 한해동안 약 38억위안(7600억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급한 바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전략실 왕위안징 부주임은 이와 관련하여 신에너지 진흥 계획이 눈에 띄는 효과를 내려면 매우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해 중국 정부가 긴호흡으로 대체 에너지 개발에 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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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이 중국 소재 풍력발전부품 공급업체인 북경 연세자문유한공사와 4,000만달러 규모의 타워플랜지 물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2009년부터 납품하는 물량으로 판매단가는 추후 원자재 및 환율 등을 고려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유니슨은 올해 중국풍력발전 시장에서 2억5523만달러의 풍력발전 단조품을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