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모 선상이 씽크에 어떤한 이익을 주는지는 몰라도

싸이트가 이렇게 너무 금전적으로 운영되는 거 같아 10여년을 몸 담았던 사람으로 맴이 쪼까 껄쩍지근허다.

모든 인생사가 그렇듯이 싸이클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한쪽으로 가는 기차를 타려고 안달하는 사람들이 안타깝다.

원래 주식리라는것은 바닥은 모르지만 그래도 챠트상으로 바닥을 박박 긴 종목중에서 재무구조 우량하고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을 선별 투자함이 정석이며 이것이 성공투자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아마도 10여년 투자를 하신 분들이라면 이해가 갈 것이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을 지켜본 바,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이 애널(유료)이랍시고 롤러커스트적인 종목에 초보개인투자자들을 끌어드리고 있어 지금까지 제가 강한어조로 때로는 욕설로 대응해왔다.

그러나 우이독경이라고 소 귀에 경을 읽는 격이란걸 인지하였다.

앞으로 그 인간이 부도날 종목을 추천하건 말건 신경을 쓰지 않겠다.

우리는 간혹 왜 이런말을 하곤 한다.

술에 만취된 혹은 궁민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저학력 소유자의 말이라도 우리가 소위 일류라는 서울대를 졸업한 박사라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

하물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충고와 조언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의 사리사욕을 챙기기위해 몸부림치는 저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말뿐 더이상 할말을 잊었다.

그래도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토론광장에서 욕이 올라오는 경우는 드물다.

이는 씽크 운영자가 전문가는 전문가를 위한 방을 마련해서 그렇다고 본다.

허기사 모선상은 아직 거기까지는 도달하지 못하여 자기도 함 튀고 싶은 자아도취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고 생각된다.

씽크풀도 이번 기회를 거울삼아 보다 공정하고 보다 개인투자자를 위해 한발짝 더 다가가는 그런 방향으로 플랜을 설정하여 나아가길 바랄뿐이다.

마지막으로 선상!

나이가 한둘이 아닌이상 나이에 맞게 행동하고 남들로 부터 욕 안먹는 삶을 살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