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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양책 중에서는 건설 경기 활성화 대책이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명박 당선인이 누구입니까? 건설 회사 출신이지 않습니까?

여론의 반대로 대운하 건설을 추진 못하더라도 다른 건설 계획은 많이 있습니다.
충청북도에서 새로 추진 중인 새만금 개발 계획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거의 매일매일 새로이 수많은 뉴스가 쏟아지고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삼목정공은 종합적인 경기 부양책의 가장 큰 수혜를 받게 될 종목으로 인식하셔야 됩니다.
도로/항만/다리/터널/운하 등 토목공사에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토목공사에 꼭 필요한 거푸집, 그 중에 철재 거푸집 공급 1위 업체입니다.
예전에는 목재로 된 거푸집을 많이 썼지만, 요즘은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하락장의 기회를 이용해서 매집해 유동물량을 줄여 나가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그렇게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삼목정공은 지난 고점을 돌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몇 년이 걸리더라도 우리는 천천히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최소한 은행 이자 수익율보다는 훨씬 높을 테니까요.

괜히 어설프기 짝이 없는 이화공영 따위 부러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장이 안 좋습니다.
모두들 건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