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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점 돌파 >>> 사상최대 실적이 나오다면 지금도 저가이다

조일알미늄(018470)이 20일 주식시장에서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란 기대감으로 장중 한때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있다.

오전 10시34분 현재 조일알미늄 주가는 전일대비 1.94% 상승한 7900원을 기록했다. 한때 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동익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조일알미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6% 늘어난 199억원 경상이익은 21.4% 증가한 193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산업자원부 주관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 열교환기(라디에타 등)용 알미늄 극판 핀(Fin)재 개발에 착수한 점과 , 부채비율 86.6%의 안정적인 재무구조, 올해 약 200원~300원 안팎의 배당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조일알미늄 A01847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9월 20일 10시 47분 데이터    현재가 7,900  시가 7,860  52주 최고 7,900  전일비 ▲ 150  고가 8,000  52주 최저 3,920  거래량 30,980  저가 7,800  총주식수 6,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