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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급등 이유는 신물질 특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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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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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0 2000/09/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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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거래소와 발맞춰 코스닥 제약주 돌풍의 성봉장 역할을 했던 서울제약이 오늘로 상한가5일째를 맞고 있는데요......장 초반 까지 거래량 6천주에 불과하며 움직이지 않더니 지금은 거래량 1만2천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한가 잠시 풀렸다가 재진입한 모습입니다. 오늘 기사가 났으니 다른 여느 때와 비슷하게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 라는 격언을 입증시킬 지 궁금해지는데엽...^^ 잠시 체결 매수 됐다가 다시 확고하게 문을 꼭꼭 잠궜군요.....쩝 서울제약이 5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다. 재료는 신물질의 국제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제약담당 애널리스트들은 아직 임상전 단계인만큼 최근 급등세를 설명하기는 역부족이라는 견해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서울제약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6000원 오른 5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일연속 상한가에다 7일연속 오름세다. 공모가가 3만5,000원이던 서울제약 주가는 등록 이후 한때 공모가 이하로 떨어지는 부진을 보였지만 현재는 공모가보다 2만1,000원(60%)이나 상승했다. 최근 7일간 상승폭은 3만원(115%)이나 된다. 이같은 급상승을 설명할만한 이유로 신물질 개발과 관련해 국제 특허를 출원중이라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다. 서울제약은 지난 23일 간질환 치료 효과가 있는 신물질에 대해 국내를 비롯한 미국,일본에서 특허 등록을 마치고 현재 국제특허(PCT)에도 출원, 조만간 등록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머니투데이 8월23일 11:23분 서울제약 '"신물질 국제특허 출원중"' 참조) 이와 관련, 제약담담 애널리스트들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아직 임상1상도 통과하지 못한 전임상단계로 기본적으로 신물질의 가치를 평가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오히려 수급에 의한 상승으로 해석하는 전문가들이 많은 상태다. 한 시황분석가는 "제약주들이 막연한 재료로 급상승했던 예가 많았다"며 "서울제약도 같은 맥락에서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제약의 총 발행주식수는 62만5,000주로 이중 79.50%를 대표이사인 황준수(30.50%)외 6인이 갖고 있고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물량은 12만8,125주(20.50%)에 불과하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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