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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유가증권 시장에서 영업이익 증가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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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 2021/08/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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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유가증권 시장에서 영업이익 증가폭이 가장 컸던 상장사는 이마트(139480)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춤했던 영업이익이 올해 들어 회복되면서다.19일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실적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이마트였다. 이마트의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0억4600만원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24배 가량 늘어난 1308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두 번째로 많이 늘었던 회사는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 업체 한온시스템(018880)이다. 한온시스템은 전년보다 1만48.94% 증가한 1944억6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에스제이엠은 610.55%, 효성중공업(298040)은 4205.54% 영업이익이 증가했다.삼성전자를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총 37조910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조9763억원(72.84%) 증가했다. SK하이닉스(000660)가 4조189억원으로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46.05% 증가한 수준이다.포스코와 LG화학(051910)도 전년보다 영업이익이 3배 늘면서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29.92% 증가한 3조7530억원을, LG화학(051910)은 356.33% 증가한 3조5479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143.63% 증가한 3조5426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21년 코스피·코스닥 상반기 결산실적] SD바이오센서·HMM·크래프톤·셀트리온 등 40% 이상 영업이익률… 이마트·한온시스템은 영업이익 증가율 1,2위]

올 상반기 코스피 시장에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에스디바이오센서(SD바이오센서)였다. 역대 결산 실적이 나올 때마다 영업이익률 1위를 고수해왔던 셀트리온은 4위로 밀렸다.

1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SD바이오센서는 올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조9595억원의 매출에 966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49.33%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SD바이오센서는 지난해 상반기(40.93%) 대비 8.4%포인트 오른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연결재무제표 제출 대상 기업 587개사(금융사 등 제외) 중 가장 높다. 조사대상 587개사의 영업이익률 평균(8.42%)의 6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2위는 HMM이었다. HMM은 상반기 5조3445억원의 매출에 2조408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이익률이 45.14%에 달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해운업 호조의 수혜를 받은 덕분이다.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률(10.09%) 대비 35.05%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올 상반기 9203억원의 매출에 401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크래프톤이 43.61%로 이익률 3위에 꼽혔다. 셀트리온은 8887억원의 매출에 3709억원의 영업이익으로 41.73%의 이익률을 달성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35.82%, 이하 영업이익률) △금호석유(33.7%) △더블유게임즈(30.81%) 등이 30%대 이익률을 기록했고 △한솔케미칼(29.13%) △DB하이텍(27.39%) △미래아이앤지(27.23%) △SK아이이테크놀로지(26.06%) △MH에탄올(26.04%) △다우기술(26%) 등이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절대 규모가 가장 큰 회사는 단연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129조1000억원의 매출에 21조95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금융사 등을 제외한 연결재무제표 제출대상 기업 587개사 전체 영업이익 합계(약 91조원)의 24%에 달했다. SK하이닉스 역시 4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어 △POSCO(3조7530억원) △LG화학(3조5479억원) △현대차(3조5426억원) 등이 3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뒀고 △LG전자(2조6454억원) △기아(2조5636억원) △HMM(2조4082억원) △한화(1조6174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대우조선해양이 상반기에만 1조22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손실폭이 가장 큰 종목이라는 오명을 썼다. 이어 △삼성중공업(-9447억원) △한국조선해양(-8298억원) △현대미포조선(-1746억원) 등 조선주들과 △한국전력(-1931억원) △제주항공(-1585억원) △CJ CGV(-1221억원) △한진칼(-1152억원) 등이 적자규모가 컸던 걸로 나타났다.

아울러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이마트였다. 올 상반기 이마트의 영업이익은 130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10억원) 대비 약 134배 늘었다. 증가율로만 보면 1만2404%에 달한다. 한온시스템의 영업이익도 지난해 상반기 19억원에서 올 상반기 1945억원으로 100배 증가하며 영업이익 증가율 2위에 꼽혔다. 이어 △에스제이엠(+6411%) △효성중공업(+4206%) △아남전자(+3893%) △미래아이앤지(+2935%) 등이 이익 증가율 상위 종목에 꼽혔다.

그러나 신풍제약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46억원이었다가 올 상반기에는 단 700만원에 불과해 영업이익 감소폭이 99.84%로 가장 컸다. 제일파마홀딩스(-94.31%) 대원제약(-87.36%) 대한전선(-86.84%) 화성산업(-83.97%) 엠씨넥스(-81.86%) 국제약품(-80.9%) 유유제약(-80.34%) 등도 전년 동기 대비 상반기 영업이익 감소폭이 큰 종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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