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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기차 부품 비중 급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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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 2021/11/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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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내년 전기차 부품 비중 급증 기대 -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한온시스템( 13,650원, 250원, 1.87%)에 대해 내년 전기차 부품 비중 27% 수준까지 급증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 1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2일 이베스트투자증권 유지웅 연구원은 "핵심 매출 성장 동력인 전기차 부품은 지난해 22%를 기록 후 횡보세를 보이고 있으나, 내년 27%까지 급상승하며 뚜렷한 매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현재 핵심 전기차 고객사인 폭스바겐향 판매가 MEB(전기차 범용 플랫폼) 플랫폼의 핵심인 ID 시리즈 신차출시가 가속화 국면에 있어 주요 성장동력으로 발전될 전망"으로 "볼륨 모델인 ID4 출시가 내년에는 미국 등지에서 생산확대가 가속화되며 전기차 부품 비중은 하반기에는 29% 수준까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올해 EU가 Fit for 55(기후 위기 대응 계획안)를 발표하며 독일 3사 중 특히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속도를 내고 있던 BMW, 다임러 등이 전동화 전략에 있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며 "이는 자연스럽게 유럽시장 내 입지가 경쟁업체인 덴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한온시스템의 수주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상반기 있던 플랫폼 수주를 포함하게 되며 독일 3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진영의 전동화 전략에 있어 동행성을 띨 것으로 보여 구조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대주주의 엑시트 전략에 따라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3분기에 유력 글로벌 SI(전략적 투자자)들의 자체 펀더멘털이 심하게 훼손되며 다소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서플라이 체인 훼손에 따른 이익훼손은 3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회복구간에 들어가 있고, 글로벌 OEM들의 전동화 전략이 특히 최근 강화 기조에 있다"며 "당분간 대체업체를 찾기 힘든 현 상황에서 그동안 반영되어왔던 매각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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