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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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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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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 2021/11/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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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등으로 최근 3년간 부진을 겪어온 세계 자동차시장이 내년에는 6%가량 성장하며 본격적인 회복세로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한국 완성차 업체들 실적과 주가도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나금융투자는 23일 내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8550만대로 올해(8075만대) 대비 5.9% 늘어나고 국내 자동차 업종 주가는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회복에 힘입어 20~30%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3년간 공급 차질 등으로 이연된 판매가 3000만대 이상일 정도로 수요는 충분한 상태"라며 "내년 6% 성장은 보수적인 예측치이며 공급 차질 완화 정도에 따라 추가 성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동차시장 판매 회복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10만8828대를 판매하며 합산 점유율 10.8%를 차지하는 등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으며 아이오닉5와 EV6 등 친환경차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의 친환경차 판매는 전년 대비 290% 증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현대차의 순이익이 올해 5조8000억원에서 내년 6조4000억원으로, 기아의 순이익은 4조7000억원에서 5조1000억원으로 각각 늘어나는 등 합산 순이익이 1조원 늘어나면서 내년 주당순이익(EPS)이 올해보다 10%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전기차 등 친환경차 판매 증가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저평가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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