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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텍의 최대주주가 워렌버핏이고 초경공구 부문 우수기업이며

와이지-원은 한국OSG와 함께 엔드밀 부문에 특화된 기술력으로 경쟁하는 기업이고

그외 국내에 수백개나 되는 많은 절삭공구 생산 업체가 있으며 국내시장의 한계성으로

수출로 활로를 개척하는 입장이나 아직은 세계시장에서의 입지가 상당히 좁다 하겠다.

해당기업들의 품목 전문화에 따른 업체 간 과다 경쟁과 환율악화, 원자재가 폭등,

중국의 기술 추격과 물량 위주의 저가 공세 등 여러 악재들로 인해 경쟁력이 위축되고 있으나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앞서가는 기업들은 세계 절삭공구 취급 업계의 유행인 건식가공과

난삭재 가공용 신소재 공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품질 다기능 고성능 공구 수요 증가 등에

맞춘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아래에 YG-1외에 국내에서 우수한 기업들을 열거해 본다.

대구텍(이스라엘), 한국야금(일본), 한국OSG(일본), 한국샌드빅코로만트사업부(스웨덴),

한국발터(독일), 한국교세라정공(일본)

-괄호안은 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