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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정보통신 A020180   코스닥  (액면가 : 500)      * 06월 02일 15시 04분 데이터    현재가 1,035  시가 995  52주 최고   전일비 ▲ 40  고가 1,060  52주 최저   거래량 363,952  저가 980  총주식수 38,428,915

[머니투데이 이구순 기자]3월 결산법인인 대신정보통신(대표이사 이재원)은 올해 매출 1000억원, 경상이익 5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대신정보통신은 고유의 특화된 비즈니스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틈새시장을 공략,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데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대신정보통신은 2일 오전 가산동(서울영업소) 회의실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지난해 매출 645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에 대한 재무제표와 이재원 대표이사에 대한 연임을 승인했다.

대신정보통신은 "지난 2005년 회계연도에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힘입어 창사이래 최고의 매출실적을 달성, 전년대비 39.9%의 매출성장률과 103.6%의 당기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또 차입금 상환에 따라 부채비율이 전년 111%에서 94%로 낮아져 재무 건전성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이구순기자 cafe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