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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 영화에 ‘한국영화 큰손’들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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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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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4 2010/10/2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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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의 차기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영화계 큰 손’이 나섰다.

 

 

심형래 감독이 국내 최대 영화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차기작 ‘더 덤 마피아’(The Dumb Mafiaㆍ가제)를 ‘글로벌 프로젝트’로 제작한다. 이 영화는 연말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개봉할 계획이다. 

 

 

‘더 덤 마피아’는 심형래 감독이 ‘디 워’에 이어 다시 한번 미국 시장에서의 대규모 흥행성공을 목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심 감독의 미국 시장 진출 1호 영화인 ‘디 워’의 파트너는 국내 굴지의 영화사 쇼박스였다. 이어 할리우드 진출작 2호에는 명실상부한 국내 1위의 영화투자배급사가 나섰다. 찬반과 논란 속에서도 한국영화산업의 ‘큰 손’들을 움직이는 심형래 감독의 파워가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가 이처럼 ‘더 덤 마피아’의 공동제작에 적극적인 이유는 자사의 ‘글로벌화 전략’에 적격인 프로젝트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CJ엔터테인먼트는 ‘한국영화의 글로벌화’를 기치로 내걸고 미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공동제작을 시도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지난해 ‘더 덤 마피아’를 ‘킬러 콘텐츠 지원작’으로 선정한 한국콘텐츠진흥원도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이 한류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뿐 아니라 영어권 영화팬을 주 타깃으로 놓고 미국 관객들의 정서에 호소하는 작품으로 기획이 됐다. ‘미국식 유머 코드’가 강하게 가미된 영화가 될 것이라는 얘기다. 원안을 심형래 감독이 쓴 시나리오 작업에는 할리우드 영화 ‘토이 스토리’ ‘가필드’ ‘에반 올마이티’의 작가인 조엘 코언도 참여했다. 

 

출연과 제작진에도 할리우드 스타와 스탭들이 대거 기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 역할에는 할리우드의 중견 스타이자 연기파 배우인 하비 키틀이 출연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메리칸 파이2’ ‘미, 마이셀프 & 아이린’의 촬영 감독 마크 어윈 등도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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