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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4분기 호실적 기대주 추천…대우인터·엔씨소프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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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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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2 2013/12/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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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이번 주(12월 16~20일) '주간 추천종목'으로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꼽았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실적 개선 모멘텀을 지닌 종목들을 중심으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판매수익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대신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미얀마 가스전 가스 판매단가가 예상보다 높은 8달러 수준이라며 4분기 가스전에서 300억원 이익 발생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 외에도 제일기획을 추천했다.

제일기획에 대해선 "광고 성수기에 진입했고 내년 겨울올림픽 관련 사전마케팅을 진행하기 때문에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현대증권영원무역, 엔씨소프트, 서원인텍을 선정했다.

영원무역의 경우 "노스페이스, 나이키 등 글로벌 메이커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 생산 기반에 따른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서원인텍에 대해선 "기존 휴대폰용 부자재와 스마트기기용 커버 등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CJ헬로비전, 한화생명, 아이원스 등을 선정했다.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3조4800억원, 영업이익은 7060억원으로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그러나 "올해 연간 매출액은 14조원, 영업이익 3조3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생산정상화 후 D램가격 하락에 따른 모멘텀 둔화를 우려하는 시각이 있지만 이에 따른 가격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CJ헬로비전은 “방송가입자 증가 및 가입자당 매출액(ARPU) 개선에 따른 매출 성장과 신규사업 적자축소로 안정적인 실적 달성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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