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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하는 주식시장이다

누구의 말을 들을것인가?

매일매일 주가조정의 폭이 깊어질것이라는 주장과 조정이 완료되어 이미 악재가 모두 시장에 반영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어느 누구의 말을 들을것인가는 주식투자하는 개개인의 몫이다.

이런저런 상반된주장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론느  조정의 끝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외국인들은 5월에 글로벌악재를 반영하여 보수적투자로 선회하였고 5월말에 포트폴리오도 재편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많은 지분들이 처분되었고 더이상의 외국인매물은 나오기 힘들것으로 추측해본다. (나의 개인적 희망이자 전망)

앞으로는 어느시점에 다시 재진입하는가의 문제만 남아있을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기관들이 리스크관리에 들어간 느김이다.

기관조정이 마무리되면 조만간에 좋은소식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