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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강, 자산재평가 차액 328억 발생

2010/02/04  14:33:29  한국경제
 
제일제강(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은 4일 경기도 안산시 성곡동 외 토지 및 건물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328억7000만원 규모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평가기관은 가온감정평가법인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철근제조의 주 원재료(BILLET)는 일본, CIS지역(러시아) 등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원재료(BILLET) 비율이 생산원가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원재료 가격과 환율의 안정, 건설경기의 회복이 기업손익창출의 관건이 되고있습니다.
2009년 3분기에는 원재료가격의 변동성 확대 및 환율의 하향안정으로 인하여 영업실적은 다음과 같이 시현하였습니다.
첫째 총매출액은 195억원을 달성하였고
둘째 영업이익은 1.8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세째 당기순이익은 5.9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특별이익 328억 계상되면 )

자본총계 177억(시가총액 174억)+재평가차익 328억 = 505억/1000만주 = 1주당자산가치 5,050원(현주가 1,74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