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10/4일 1800원대에 사서 차익 실현 두번했습니다.

3번째 장기 홀딩 목적으로 좀 사둔 것이 물리고 말았네요.(현대증권의 9900원 간다는 발표에......ㅜ.ㅜ 원래는 좀 조정후 들어갈려고 했는디.....)

유증 과 신주인수....등이 상장되는 28/31 좀 내릴 것라고는 생각했는데.... 좀 많이 내렸네요.

회사야 좀 되고 오른다 싶으면 주식수 늘려서 돈 해먹는거 이제 별로 욕하고 싶지도 않구요.

조금은 혼란스럽니다. 금요일 장 마치고, 개인적으로 한 4000원 대에서 조정 후 상승 곡선을 예상을 해보았는데, 밑에 분이 3000원 까지 간다고 하니, 좀 흔들리기도 합니다.

28일 외국인이 47만주 팔고, 기관이 10만주 매수 했습니다. 결국에는 하한가 치고 말았지만요.....

전 바닥이 3000원 이든 4000원이든 기다렸다. 다시 매수할 생각입니다. 가능성이 있기에 6000원대 후반까지 오른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번 어디까지 떨어지나...... 외국인들은 다시 사나 않사나..... 한달간 요 종목만 쭉 볼생각입니다. (회사에서 눈치 보면서 살짝 살짝......)

토요일/일요일 푹 쉬고 다시 컴터 앞에 앉아서 생각해보니 좀 재미있어지더군요.

마지막으로 저와 같은 입장의 님들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자신의 판단에 의한 투자를 한다면 최소한 후회는 없다고 봅니다. 후회 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다. 다들 성투해서 돈 많이 버시길 바라며......초식공룡

p.s 첨 남기는 글이라 좀 쑥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