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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개투연 종목분석 바로이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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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인끝에 기관과 프로그램매수세에 힘입어 나흘만에 상승하며 2,050선에 바짝 다가섬. 미증시가 저가 매수세유입에 힘입어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 역시 1% 가까이 오르며 강세 출발. 상승흐름을 보이던 지수는 그리스 문제가 재차 불거지고,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선탓에 장중 하락반전하기도했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기관마저 재차 순매수로 돌아서자 상승폭을다시 확대, 나흘만에 큰 폭으로 상승하며 2,050선에 바짝 다가서며 마감. 여기에 장초반부터 꾸준히 유입된 프로그램매매 역시 지수 버팀목역할을 해주며 수급상 긍정적으로 작용함. 최근 약세를 보이던 IT주들이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은행주들도 큰 폭으로 상승하며 힘을 실어줌. 한편,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7.0원 급락한 1078.9원을 기록하며 3주만에 1080원 아래로 밀려남.
코스닥시장 역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460선에 바짝 다가섬. 미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닥지수 역시오름세로 출발. 상승흐름을 보이던 지수는 장중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서자 하락반전하기도 했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장후반 기관이 재차 순매수로 돌아선덕에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감.
  
코스피시장에서는 기관이 1,264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억, 2,426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1,143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2계약, 371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대형 IT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신한지주, KB금융 등 은행주들도 큰 폭 상승 마감. 그 외 POSCO가 4% 이상 급등했으며, 현대차, 현대중공업, LG화학, 기아차, 삼성생명, LG, SK텔레콤이 오름세를 나타냄. 반면,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주들과 롯데쇼핑, 삼성물산이 하락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상승 마감. 철강금속, 증권, 금융, 통신, 전기전자, 제조업, 화학, 기계, 운수장비, 건설, 보험, 서비스, 음식료, 의료정밀, 운수창고업종 등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은행업종은 3.82% 급등 마감. 반면, 전기가스, 유통, 의약품, 섬유의복업종은 소폭 하락 마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대부분이 상승 마감. 셀트리온, CJ E&M, 다음, 서울반도체,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SK브로드밴드, 동서, 성우하이텍, 포스코 ICT, 에스에프에이, 포스코켐텍, GS홈쇼핑, 골프존, 젬백스, 테크노세미켐 등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 메가스터디, 파라다이스 등 일부 종목만이 소폭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2,048.17P(+28.52P/+1.41%) KOSDAQ 459.57P(+2.34P/+0.51%) 
  

[특징 테마]
  
은행주 : 불확실성 해소 전망에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은행업종의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것은 저축은행 부실화, KB금융의 자사주 매각과 관련된 물량부담,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지연에 따른 M&A 기대감 급락 등 불확실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이러한 불확실성은 최근 대출 성장세가 정상화되고 순이자 마진이 크게 악화될 요인이 없어 은행업종의 펀더멘털이 양호하다며,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HMC투자증권 역시 금일 보고서를 통해 6월에도 지방 미분양주택잔액 감소추세가 지속되면서 건설업종부도업체 수와 전국 어음부도율이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은행업종의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KB금융,우리금융, 신한지주, 기업은행 등 은행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하였음.
  
증권주 : 코스피지수 반등에 동반 상승. 전일(현지시간) 미증시가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가운데, 금일 코스피지수는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040선을 회복하는 등 1% 이상 상승 마감하였음. 이 같은 소식에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KTB투자증권, SK증권 등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한편, SK증권은 SK C&C로 매각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점도 호재로 작용하였으며, 한국거래소는 SK증권에 SKC&C(주)로의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였음.
  
IT대표주 :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금일 코스피지수가 1% 이상 상승한 가운데, 최근 약세를 보이던 IT대표주들이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하였음. 특히, 삼성전자가 나흘만에 상승했으며 LG디스플레이는 10거래일만에, LG전자는 8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하였음.
  
정유주 : 2분기 실적 악화 우려감에 하락.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악화 우려감에 정유주들이 하락 마감하였음. 이는 2분기 주요 정유사들이 내수 휘발유-경유 가격을 리터당 100원씩 인하한데다 국제유가가 지난 6월10일 배럴당 100달러를 하회한 이후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있고, 공정위 과징금 부담으로 인해 2분기 실적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인지컨트롤스- VIP 재미를 많이보고있는종목 8200목표가를 얼마 안남기고 조정- 명일 7500대 1차 장이 안좋아 시가갭하락시 7250전후6800원대 이탈전까지 꾸준히 봐야할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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