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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IT기기 주도株는 "블랙박스"■(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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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팩, 자동차블랙박스 최대수혜주. 자회사 실적폭발, 중국법인 차스닥상장 수혜주.
인팩,올해보다는 내년에 더 좋아집니다.
"2010년 자동차블랙박스 생산업체 관심 필요, 테마형성시 고수익 기대"
차량용 블랙박스가 내비게이션에 이어 자동차 IT기기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자도 중상해를 입히면 형사처벌을 받게 되자 불안해진
운송사업자들이 보험차원에서 차량용 블랙박스를 앞다퉈 구매할 조짐이 보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지난 2000년대 초반 내비게이션이 운전자층에 처음 보급되던 양상과 흡사하다고 평가한다.
두 기기의 설치목적은 각각 길안내와 사고입증으로 다르지만 운전자가 필요성을 느낀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PLK(대표 박광일)는 지난주 홈쇼핑채널을 통해서 사고 순간만이 아닌 24시간 녹화가 가능한
차량용 블랙박스(모델명 로드스캔가드)를 시판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최대
16기가 메모리를 장착해서 경미한 접촉사고나 주인 몰래 차를 긁는 사건까지 검색해서
찾아낼 수 있다. 이진연 PLK 이사는 “운전자들이 24시간 녹화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를
요구해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사고를 경험해본 운전자들이 보험차원에서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국내외 제품주문이 크게 밀려 들자 매출목표를 지난해 60억원대에서 올해 200억원으로 높여 잡았다.
인팩,올해보다는 내년에 더 좋아집니다.
"2010년 자동차블랙박스 생산업체 관심 필요, 테마형성시 고수익 기대"
차량용 블랙박스가 내비게이션에 이어 자동차 IT기기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자도 중상해를 입히면 형사처벌을 받게 되자 불안해진
운송사업자들이 보험차원에서 차량용 블랙박스를 앞다퉈 구매할 조짐이 보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지난 2000년대 초반 내비게이션이 운전자층에 처음 보급되던 양상과 흡사하다고 평가한다.
두 기기의 설치목적은 각각 길안내와 사고입증으로 다르지만 운전자가 필요성을 느낀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PLK(대표 박광일)는 지난주 홈쇼핑채널을 통해서 사고 순간만이 아닌 24시간 녹화가 가능한
차량용 블랙박스(모델명 로드스캔가드)를 시판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최대
16기가 메모리를 장착해서 경미한 접촉사고나 주인 몰래 차를 긁는 사건까지 검색해서
찾아낼 수 있다. 이진연 PLK 이사는 “운전자들이 24시간 녹화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를
요구해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사고를 경험해본 운전자들이 보험차원에서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국내외 제품주문이 크게 밀려 들자 매출목표를 지난해 60억원대에서 올해 200억원으로 높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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