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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 A023910   코스닥  (액면가 : 500)      * 11월 23일 10시 31분 데이터    현재가 3,450  시가 3,400  52주 최고   전일비 ▲ 80  고가 3,460  52주 최저   거래량 8,962  저가 3,400  총주식수 6,000,000

 

 

보계대한생물췌취유한공사:100%출자전환



1. 상호 : 寶鷄大韓生物萃取有限公司 (보계대한생물췌취유한공사)
 BaoJi DaiHan Bio Extract Co.,Ltd.

2. 소재지 : 中國 陝西省 寶溪市 金風渭 東風路 42
 (중국 섬서성 보계시 금태위 동풍로 42호)

3. 연혁 : 2000.8.31. 합작투자계약 체결
 2001.2.23. 투자완료
 2001.3.13. 영업등록
 2001.5.5.  영업개시

4. 사업내용 :

 생약연구개발 - 기능성 목적의 생약제품 연구개발 사업
 추출가공사업 - Metrine, Chondroitin 등 동식물 추출사업




기초수액제
당류수액제   포도당주사액 5%| 포도당주사액 10%| 포도당주사액 20%| 포도당주사액 30%| 포도당주사액 50%| 레브로즈 5% 주사액 (5% 과당주사액)| d-쏠비톨 5% 주  
전해질수액제   대한 3%염화나트륨 액| 대한 멸균생리식염수| 대한 염화나트륨 주 0.45%  
복합수액제   10%포도당가생리식염 액| 5%포도당가생리식염 액| 5%포도당가칼륨나트륨 주 1호| 5% 포도당가칼륨나트륨 주 2호| 5%포도당가칼륨나트륨 주 3호| 염화나트륨포도당 주 (1:2)| 염화나트륨포도당 주 (1:3)| 염화나트륨포도당 주 (1:4)| 젖산나트륨/염화나트륨/포도당 주사 (1:2:3)| 대한 하트만덱스 주사액| 하푸솔 주사| 대한 하트만 액  
용해제   대한 멸균증류수(주사용수)  





영양수액제
일반영양수액제   데카민 주| 도데아민 주| 도데카솔 주| 베리아민 주| 슈프라민 주| 아미노헥스 주| 아미콤푸렉스 주| 엘리아민 주| 올비아솔 주| 위니솔 주| 젤라솔 주| 포리솔 주| 헥스아민엘3% 주  
기능성영양수액제   네프리솔주| 새로나민 주| 오케이솔 주| 울트라솔 주| 프리솔 주| 헤파비아 주  





특수수액제
삼투성이뇨제   글리푸롤 주| 대한 D-만니톨 주사액 15%| 대한 D-만니톨 주사액 20%| 대한 D-만니톨 주사액 25%  
혈장대용제   젤로푸신 주  
감염성질환치료제   메트리날 주| 대한 시플로플록사신 주







|인터뷰|"국민건강 60년 전통, 신약으로 보답"
이윤우(대한약품 대표이사)
새로 준공된 공장은 생산량을 4배이상 증시킬 수 있습니다. 수액제는 1952년 선친께서 국내 최초로 생산한 이래 대한약품 필연적인 사업입니다. 수액제 생산시설도 증가된 만큼 이제는 공격적인 영업으로 시장규모를 늘리겠습니다.”

국내 수액제 생산의 한길을 걸어온 대한약품의 이윤우(60) 대표이사는 “제3의 창업이라는 마음을 갖고 안산에 신공장을 준공했다”고 말했다.

일제강점기인 1945년 조선약품공업사 창업을 거쳐 침체기인 1975년 회사를 물려받은 것이 제2의 창업이라면 새로운 공장 준공은 제3의 창업이라는 것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안산공장은 그야말로 ‘호텔식’이다. 세계적인 제약공장 설계회사인 독일의 파마플랜사 설계자문을 받아 EU-GMP와 C-GMP 수준에 적합하도록 건축된 미래형 제약공장이다.

공장부지 매입과 설계, 착공까지 준비기간만 3년 넘게 걸렸다. 이윤우 사장이 둘러본 미국과 유럽 등 수액제와 주자세 전문생산 공장만 수십 곳이다.

“신공장에서는 다양한 수액제와 주 생산합니다. 수액제는 선친의 가업이기 때문에 고수해야 할 대한약품의 필연적인 사업이죠. 30%정도 되는 수사제를액제시장의 점유율을 신공장 준공을 맞아 더욱 늘려나갈 겁니다.”

대한약품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다. 환갑을 맞은 이윤우 사장과 동갑이다.

‘국민건강 60년, 새희망 대한약품’이라는 캐치프래이즈를 이윤우 사장이 직접만든 것도 제 3의 창업의 각오을 직원들과 함께 다지기 위한 것이다.

“의사와 약사들이 저희 제품 사용해준 덕분에 대한약품이 이만큼 성장했습니다. 1차 목표는 매출액 1천억원을 넘겨 국민과 인류 건강을 지키는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겁니다.”

대한약품이 2~3년안에 신약 3~4품목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지 않다.

이 사장은 “신약 몇가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일년후 신개념의 치료제를 1차로 시장에 내놓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