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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지주회사 & 대체에너지 & 환경관련 수혜예상주

고부가가치의 정밀 엔지니어링사업을 영위하고 세원셀론텍(091090)의 지주회사로 투자자산이 저평가됨. 2007년 당기순이익 대폭 증가예상됨.

* 2분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 163.1% 증가한 134.7억원, 영업이익은 329.2% 증가한 10.3억원을 기록. 06년 7월 물적분할 이후 사업부문 간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냄.

* 최근 화학플랜트 부분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사업부문 조정 이후 외형 성장가 수익성 개선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 현재 수주잔고도 215억원 수준으로 1분기말 52억에서 4배 가량 증가.

** Clean Room 엔지니어링 사업 **
당사는 세포치료제, 의약품, 화장품 원료 및 건강식품 원료의 제조공정 등 다양한 공정기술 등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포치료제 생산설비의 Module 설계 및 상업화 운전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최소의 원가로 고객에게 설비를 공급할 수 있는 양산체계를 갖추기 위한 단계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의료용 장치 및 기구, 제약설비, 반도체설비 등 항온, 항습, 무균상태를 유지하는 Clean 공간을 요구하는 산업시설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 에너지 관련 사업 **
인간이 문명을 누리기 위하여 에너지 사용은 필수적입니다. 당사는 국가의 발전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필수 동력원인 에너지의 확보, 에너지 절감,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의 사용을 목표로 청정연료를 이용한 고효율 열병합발전 시스템(CHP : Combined Heat & Power plant)을 개발하여 산업체 및 빌딩, 아파트 등의 수요처에 적합한 설비를 공급하려고 합니다. 당사는 "ENERGEN"이란 이름으로 복합화력 발전설비(CCPP : Combined Cycle Power Plant), 폐열회수 발전설비(WHPP : Waste Heat Recovery Power Plant) 및 대체 에너지 개발 등을 통하여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개발로 세계 시장에서 21세기 환경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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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씨엔지니어링 - 산자부, 차세대 청정에너지 최대수혜 예상

[이투데이/성시종 기자]

정부가 디젤엔진의 연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 새 에너지 원 디메틸에테르(DME)를 2012년께 상용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에쓰시엔지니어링이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C엔지니어링은 지난해 국내 시장규모가 1조원을 넘는 청정원료 DME의 설비 공급 및 열병합발전시스템 분야의 에너지 EPC 신규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이에 대한 산업화에 돌입해 있는 상태다.

SC엔지니어링 관계자는 27일 "현재 디메틸에테르(DME)의 설비 공급 사업에 진출해 있는 상황으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고밝혔다.

DME는 천연가스와 석탄, 바이오매스 등을 열분해 해 제조한 화합물로 6기압, 영하 25℃ 상태에서 액화되는 성질을 갖고 있어 운송과 저장이용이해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면 LPG보다 20% 가량 저렴하고 혼합 사용도 가능하다.

또 세탄가가 높아 디젤 엔진의 연료로도 쓸 수 있는데다 연소될 때 디젤유 보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고 황 성분도 없어 환경 측면에서도유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산자부의 예산 지원으로 1997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2003년 DME 제조 공정을 개발했으며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루 10t의DME 생산이 가능한 시 범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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